1일전
14일 오전 4시 50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고속도로 인천공항 방향 2㎞ 지점 3차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택시가 스포티지 차량을 들이받았다.사고 충격으로 스포티지 차량이 밀려나면서 2차로에서 달리던 택시를 들이받았고, 택시는 다시 4차로에 있던 투싼 차량을 충돌했다.이 사고로 택시 승객인 20대 남성 B씨와 스포티지 탑승자인 70대 남성 C씨가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B씨는 위중한 상태이며, C씨는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또 사고 차량 탑승자 3명도 경상을 입어 119 구급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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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2026년도 본예산 3개 부서 대상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속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1일, 도서체육센터, 맑은물관리사업소, 기획예산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특히 시정 전반의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예산과 심의에서 민생 경제 대책 및 주요 시정 현안, 소통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와 주문이 이어졌다.정인교 위원장은 고율의 대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로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실질적 순수익 보장을 위하여 수수료 2%대의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 도입 MOU 체결 및 행정지원 등의 정책 기획을 강력히 주문했다.김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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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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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새 역사’ 쓰려는 이이지마 사키 vs ‘여제’ 김단비… 올스타 팬 투표 초박빙 승부
여자프로농구에 불어닥친 ‘아시아쿼터 돌풍’이 올스타전 팬 투표라는 가장 뜨거운 무대까지 삼킬 기세다. 하나은행의 가드 이이지마 사키가 ‘여제’ 김단비를 제치고 WKBL 사상 최초 아시아쿼터 출신 올스타 팬 투표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WKBL 사무국은 11일 정오 기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그야말로 ‘안개 속’이다.중간 집계 1위의 주인공은 하나은행의 살림꾼 이이지마 사키다. 사키는 총 8,735표를 획득하며 선두를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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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ONE AI Preview 2026’ 개최…‘자율형 비즈니스 시대’
더존비즈온은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 및 경영관리 책임자, IT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NE AI Preview 2026 :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동력이 된 가운데 기업 경영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AI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생성형 AI 솔루션 ONE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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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4㎞ 직구 던진다’...NC, 새 외인 투수 커터스 테일러 영입
NC 다이노스가 11일 2026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커티스 테일러를 영입했다.NC는 11일 총액 90만 달러 규모로 테일러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포트 코퀴틀람 출신인 테일러는 198㎝, 106㎏ 체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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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의원, ‘K-방산리더스포럼’ 성료… 방산 4대 강국 도약 민·관·정 결집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최고위원이 15일 개최한 ‘K-방산리더스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포럼은 한국 방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정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실질적인 첫걸음으로 평가된다.이날 포럼은 황명선 최고위원 주최,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김민석 국무총리와 이두희 국방부 차관,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등 정부 고위 인사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현대로템, LIG넥스원 등 국내 방산업계를 대표하는 ‘빅4’ 기업을 포함해 AI·소재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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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경북 ‘농촌개발분야 평가’ 우수상…현장형 사업 성과 인정
고령군이 경상북도 주관 ‘2025년 농촌개발분야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군은 농촌개발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현장 성과를 낸 점이 인정됐다. 경상북도의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농촌지역개발 실적과 지방이양사업 추진이 핵심이다. 공모사업 참여 역량도 함께 심사됐다. 고령군은 생활권 단위 사업을 꾸준히 밀어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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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30년전 5.18 인식 차로 다툼, 경찰관께 사과드리고 용서 받아"
최근 서울시장 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민주당 소속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30년 전 경찰관 폭행 사건과 관련해 "지금까지도 당시의 미숙함을 반성하는 반면교사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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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새만금 에너지단지 기업 11곳, 에너지특화기업 선정…전국 최다
전북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에 입주한 도내 기업 11곳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으로부터 에너지특화기업으로 선정됐다. 전북테크노파크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밝히며 이번 선정으로 전북이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가 지정된 전국 8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에너지특화기업을 보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전국에서 선정된 에너지특화기업은 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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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 금지는 해법 아니다”… 우재준·김은혜 의원, 국회 토론회 개최
우재준 국회의원과 김은혜 국회의원은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와 기후노동환경위원회 공동 주최로 「새벽배송 금지, 누구의 새벽을 위한 선택인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최근 일부 노동계에서 제기된 새벽배송 금지 주장에 대해, 그 영향과 대안을 균형 있게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동자의 건강권 보호라는 명분 아래 소비자 선택권 제한, 노동자의 생계 위협, 유통·물류 산업에 미치는 부정적 파급효과 등이 집중 논의됐다.토론회를 주최한 우재준 의원은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