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와 알바몬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카페 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와 함께 이색 알바 모집 이벤트를 전개한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오는 7월 2일까지 이디야커피와 협업을 통해 ‘수박 씨 바를 알바몬’, ‘씨 바른 수박 미식 연구원’을 모집하는 페이크 공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실제 채용이 아닌, 여름을 대표하는 음료 ‘수박주스’ 키워드를 활용해 공고를 꾸민 가상 체험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자로 선정되면 이색 알바 체험 후기를 SNS에 업로드하는 간단한 미션과 함께 일급 100만원, 이디야커피 수
이디야커피는 지난달 22일 출시한 여름 시즌 한정 생과일 음료 3종이 출시 10일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 잔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3종은 생과일 수박주스, 생과일 토마토주스, 토마토 바질에이드다. 국산 제철 과일을 갈아 만든 풍부한 맛과 과일 본연의 신선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 레귤러 사이즈 대신 라지 사이즈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대용량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엑스트라 사이즈 옵션도 운영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생과일 음료는 매년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는 시즌 메뉴로 올해는 제철 과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강일의원은 지난 24일 이디야커피 청주성안홈플러스점에서 ‘홈플러스 성안점 마트노동자·입점업체 간담회’를 열었다.간담회는 사모펀드 MBK 파트너스의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신청 이후 발생한 청주성안점 청산 우려, 고용 불안정 등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점주들은 홈플러스 청주성안점의 폐점 우려로 인한 고객 감소와 매출 하락, 임대료 지불을 위한 인력 감축 등 당면한 경영난을 주로 호소했다. 마트 노동자들은 인력 감축으로 인한 업무량 가중, 다른 점포로 이전 시 발
이디야커피가 ‘제로슈가 달달커피’를 출시해 트렌드에 발맞춘 제로 음료 라인업을 확대한다.지난 5월 출시한 ‘달달커피’는 친숙한 맛과 가성비를 추구하는 트렌드로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음료다.이번 출시 된 ‘제로슈가 달달커피’는 기존에 출시 된 ‘달달커피’의 추가 라인업으로, 동일한 커피믹스의 맛을 제로슈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달달커피’와 ‘제로슈가 달달커피’는 커피 음료와 플랫치노 음료 각 2종으로 구성됐다.여름 시즌에 맞게 아이스 음료로 즐길 수 있으며, 커피 음료는 라지 사이즈와 엑스트라 사이즈, 플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가 아마존의 외부 서비스 사업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아마존 SPN은 셀러들의 성공적인 아마존 입점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아르고는 아마존으로부터 국내에서 미국 현지까지 연결하는 물류 서비스와 국내외 통합 재고 데이터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미국 해외배송 외부 사업자로 지정됐다.아르고는 2023년부터 국내에서 미국 아마존 FBA 물류센터까지 입고를 대행하는 '아마존 FBA 물류
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는 6월 24일 주교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각 마을 부녀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35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누어질 열무김치 등을 김장했다.주교면 새마을 부녀회 및 지도자회는 독거노인 등 어르신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종문 주교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매년 펼쳐주시는 주교면 부녀회장·새마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건설경기가 위축되고 건설현장 고용도 얼어붙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 의하면 올해 1분기 건설기성은 지난해 동기 대비 21%가 줄었다. 올해 들어 폐업 신고를 한 종합건설 업체 수는 6월 24일 기준 311곳이다. 건설공사 감소는 서민 일자리에 직격탄이다. 5월 기준 일용직
기술이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 우리는 종종 묻는다.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기술은 더 정교하고, 더 빠르며, 더 정확해지지만, 여전히 어떤 일은 사람의 손과 마음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지난 6월, 창원시에서 열린 두 건의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우리는 그 답을 다시 한번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