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지난 3월 브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웹드라마 ‘카페인 로맨스’의 누적 조회 수가 100만 회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카페인 로맨스’는 이디야커피가 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제작한 콘텐츠다. 아이돌 팬덤 문화의 하나인 팬픽을 소재로 했다.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제품을 즐기며 써 내려가는 팬픽을 통해 그려지는 청춘 남녀의 로맨스 스토리로 이디야커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고 있다.‘카페인 로맨스’는 지난 3월 공개한 티저 영상을 통해 인기 아이돌 그룹 고스트나인의 이진우와 woo
이디야커피는 농림축산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2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이디야커피 본사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이디야커피는 농식품부 관계자들에게 현장을 안내하고 원두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살피며 애로와 건의사항들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디야커피는 원두의 국제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원가 부담이라는 큰 압박에 직면한 현재 커피 업계의 어려움과 고충을 토로했다.또한 6월에 종료되는 할당 관세와 수입 원가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정부의 관심과 지
이디야커피는 여름 시즌 신제품 빙수 5종이 출시 18일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이디야커피가 올해 선보인 빙수 신제품은 ‘눈꽃빙수’ 2종과 ‘1인빙수’ 3종으로 구성됐다. 때 이른 더위에 예년보다 약 일주일 빠르게 출시했다.신제품 빙수 5종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일평균 1만 개 이상 판매되며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1인빙수’ 3종이 전체 빙수 판매량의 약 80%를 차지하며,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초당
이디야커피는 2023년 3900호점을 돌파하며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많은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해외 가맹 1호점 ‘괌 마이크로네시아몰점’을 오픈하면서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괌 마이크로네시아몰점’은 괌의 대형 쇼핑몰인 마이크로네시아몰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오픈 첫날 1000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괌 1호점은 국내에서 판매 중인 상시 메뉴는 물론 현지 특화 메뉴들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면서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화제
이디야커피가 지난 23일 출시한 생과일 음료 3종이 출시 8일 만에 누적 판매 20만 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생과일 음료’ 열풍은 본격적인 무더위에 갈증을 해소하고자 하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별도 손질없이 생과일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과 1인 가구 소비자들의 간편한 과일 섭취 트렌드가 복합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생과일 수박주스, 생과일 토마토주스는 출시 이후 8일 동안 ICED 베버리지 음료 매출 중 약 40% 이상을 차지하는 등 다시 한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3일 출시한 생과일 음료 3종이 출시 8일 만에 누적 판매 20만 잔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생과일 음료 시리즈는 과일 본연의 향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출시마다 주목받은 이디야커피의 대표 여름 메뉴다. 이번 생과일 음료 3종은 출시 당일부터 하루 3만 잔 이상 판매되고 있다.생과일 수박주스와 생과일 토마토주스는 출시 이후 8일간 ICED 베버리지 음료 매출 중 약 40% 이상을 차지했다.또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해 생과일과 전통 음료를 조합한 신메뉴 생과일 살얼음 수
이디야커피는 지난 3월 브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웹드라마 ‘카페인 로맨스’의 누적 조회 수가 100만 회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카페인 로맨스’는 이디야커피가 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제작한 콘텐츠로 아이돌 팬덤 문화의 하나인 팬픽을 주 소재로 한 로맨스 드라마다.‘카페인 로맨스’는 지난 3월 공개한 티저 영상을 통해 인기 아이돌 그룹 고스트나인의 이진우와 woo!ah!의 우연이 각각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을 알리며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끌어모았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이디야커피는 이달 28일, 가맹점주 및 임직원 20여명이 함께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김상수 이디야커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가맹점주들이 함께 참여했다.이디야커피 가맹점주 및 임직원은 현충탑 묵례를 시작으로 제7묘역에 안장된 총 864기의 묘비를 닦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시든 꽃과 쓰레기 등 각종 부산물을 수거하고 잡초 뽑기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얼과 희생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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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현장 방문
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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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서 30대 남성, 연인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 끊어
창녕에서 30대 남성이 연인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일어났다. 창녕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오후 12시께 “사람을 죽였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차량 안에서 자해한 30대 남성 ㄱ 씨를 발견했다. ㄱ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오후 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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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조기 구성·운영 지원
경기도는 오는 10월부터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이 의무화됨에 따라 도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위원회 조기 구성과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한다.2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이 오는 10월 25일이 시행된다.층간소음관리위원회는 층간소음에 따른 분쟁을 예방하고 조정하기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공동체 활성화단체 추천인, 관리사무소장 등으로 구성된 주민자치조직으로 층간소음 민원의 청취․사실확인과 자율적인 중재와 조정 등을 통해 분쟁 예방 및 갈등 해소를 위한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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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운영 시작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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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조기 구성·운영 지원
경기도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 의무화를 앞두고 도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위원회 조기 구성·운영을 지원한다. 2일 도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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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특검 통해 대북송금 조작사건의 진실 밝히겠다
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 사건 조작 특별대책단은 7일 밤 성명서를 내고 특검을 통해 대북송금 조작사건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밝혔다. 대책단은 성명서에서 "금일 수원지법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1심 선고 공판에서 외국환거래법 위반에 대해서 일부 유죄를 선고했다. 검찰이 수사를 조작했다는 정황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재판부가 검찰의 주장을 상당 부분 채택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대책단은 "최근 수원지검에서 공범들과 참고인들이 수시로 모였다는 쌍방울 그룹의 핵심 내부자의 폭로가 나왔고,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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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청사 논쟁 끝낼 시민참여 조례안 부결
지지부진한 고양 신청사 건립 문제 논쟁을 시민 참여로 해결하자며 고양시의회 신현철 의원이 발의한 ‘고양시 신청사 시민참여 및 소통에 관한 조례’가 시의회 안건 심사를 넘지 못하고 부결됐다.‘고양시 신청사 시민참여 및 소통에 관한 조례’는 시 청사 추진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해 토론과 시민 숙의 과정을 거쳐, 사회적 합의를 하자는 내용이 담겼으나 시의회 부결로 신청사 문제는 앞으로도 해결책을 찾기가 어려울 전망이다.7일 고양시와 시의회 따르면 고양시의회는 지난 5일 열린 제284회 제1차 정례회 건설교통위원회 안건 심사에서 청사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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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엑트지오 동해 심해가스전 국회상임위서 상세히 검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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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7일 포항유전과 관련해 수천 억 혈세가 투입되는만큼 국회 상임위 단계에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액트지오와 동해 심해가스전에 대해 상세히 검증하고, 자원개발의 성공확률을 높이겠다"고 말했다.황 대변인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액트지오 측이 본인들의 본사가 개인 자택임을 인정했다. 상주 직원도 거의 없다고 한다. 개인 자택 본사로 둔 기업 말만 믿고 수천 억 혈세 투입한다는 대통령, 국정이 구멍가게인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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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욱 “동해 시추, 尹대통령의 1조짜리 국면전환용 쇼”
더불어민주당 정진욱 의원이 7일 윤석열 대통령의 영일만 앞바다 석유 개발사업 발표에 대해 “대통령 지지율 하락을 막기 위해 국민 혈세 1조를 들여 진행하는 국면 전환용 쇼”라고 비판했다.정진욱 의원실이 6일 한국석유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영일만 앞바다 개발사업의 예상 시추 비용은 1회에 8,800만 불로, 7일 현재 환율 기준 약 1,208억 원이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석유공사,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시추는 최소 5회에서 최대 10회 미만으로 시도할 예정이다. 영일만 개발사업에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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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얼 선율에 담고파"...바이올리니스트 김승희, 인천개항장 야행 무대에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축제가 6월과 10월 잇따라 인천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펼쳐진다.국가유산청과 인천 중구가 공동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인천만의 특색을 살린 정부 권장 야간 문화축제다.상반기 야행 행사는 이달 8~9일 ‘인천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란 주제로 막을 올린다.상반기 축제 메인 무대가 열리는 9일 오후 7시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특설무대에선 야행 프린지 공연팀의 연주가 아름다운 초여름의 저녁 서막을 연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 출신 유학파 바이올리니스트 김승희가 혼을 담은 연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