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음모론자인 모스 탄 미국 리버티대 교수의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600여명을 동원해 집회를 연 주동자 2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공항경찰단은 폭력행위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로 60대 남성 A씨 등 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 등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27일 남광초등학교로부터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금은 지난 1학기에 진행된 아나바나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전교생과 교직원, 1~2학년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여 총 36만1천370원이 모금됐다.고희리 교장은 “작년은 물물 교환을 통해 자원을 순환하는 목표가 컸다면, 올해는 물품 판매를 통해 수익금이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아동 스스로가 기부처를 선택하고 고민하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예은 학생회장은 “친구들과 함께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메탈 기어 솔리드 Δ: 스네이크 이터’를 각 플랫폼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메탈 기어 솔리드 델타: 스네이크 이터’는 2004년 PlayStation 2로 발매된 ‘메탈 기어 솔리드 3: 스네이크 이터’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PlayStation 5, Xbox Series X|S, 스팀 등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이번 작품은
인천미술협회가 9월 7일 오전 10시 30분~오후 5시 월미공원에서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인천에서 피어난 평화, 바다를 건너 세계로, 그림·휘호 그리기 대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그림·휘호 그리기 대회’는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가치를 미래 세대와 함께 나누고 호국정신과 평화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자리로 인천시, 인천시의회, 인천시교육청, 인천예총이 후원한다.대회는 유치부·초등부·중등부로 나눠 당일 현장에서 참가 신청을 접수하고 도화지와 휘호 화선지는 인천
최근 평창산 토마토가 타 지역산 박스로 둔갑 유통되는 사례가 언론 보도를 통해 적발되면서 농산물 원산지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이에 평창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평창사무소와 협력해 오는 9월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합동 단속반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2명과 군 농산물유통과 직원 6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되며, 관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로컬푸드 매장 ▲전통시장 ▲직거래 장터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허위·혼동 표시 △표시 손상·변경 여부 △표시 여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T1 경기장에서 열린‘무주태권도원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대회가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태권도진흥재단과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022년 태권도진흥재단과 세계태권도연맹이 신설한 국제대회로 올해부터는
비상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을 수사 중인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 대한 압수수색 집행을 재차 시도하며 “법원이 발부한 정당한 영장인 만큼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특검팀은 3일 오전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 있는 국민의힘 원내대표실과 원내행정국에 대해 전날에 이어 압수수색을 재시도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현장 농성과 긴급 의원총회 등으로 맞서면서 이틀째 집행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오후 서울고검 브리핑에서 “국민의힘 원내대표실과 원내행정국을 제외한 나머지 압수수색은 모두 완료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