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21일 대전 본사에서 ‘전사 안전활동 소통회의’를 열고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이번 회의는 윤석대 사장을 비롯해 전 임원, 본부장, 주요 부서장 등 38명이 참석했다.수자원공사는 지난해 9월부터 매월 임원진이 참여하는 전사 안전활동 소통회의를 정례화해 산업재해 현황 점검, 분야별 유의사항 전파, 위험작업 대책 수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상 변화에 따른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감안해 예방 중심의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현장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