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 전 직원 A씨가 최근 광주고등법원 제2형사부로부터 징역 7년, 추징금 26억 8097만원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A씨는 ‘던전앤파이터’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하면서 2020년 1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매니저 툴을 조작해 무단으로 아이템을 생성, 약 39억 2037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자금은 암호화폐, 골드바, 부동산 구입과 도박자금으로 활용됐다.이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게임을 안정적으로 운영해야할 관리자가 앞장서서 재화를 빼돌리고 있었다”며 어이 없다는 반응. 또한 앞서 국내에서 발생한 유사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