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2일 울산상의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자동차산업 분과위원회’를 열었다.이번 분과위원회에서는 미국 상호관세 등으로 인한 지역 자동차산업의 영향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서는 자동차 산업의 현황과 변화, 자동차 부품 분야의 미래 신산업 인력 양성,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고율 관세 정책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어 ‘2025년 울산형 자동차업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을 통한 향후 협력 방안도 살폈다.울산인자위 관계자는 “자동차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인력 수급 안정화
울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난 18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사업의 제1차 특별분과위원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차 공모사업에 신청한 15개 민간 훈련기관의 27개 훈련과정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디자인·용접·드론분야를 최종 선정했다. 울산인자위는 5월 용접직종 훈련기관을 대상으로 2차 산업구조변화대응 특화훈련 기관을 모집한다. 산업구조변화대응 특화훈련 과정에 참여하는 교육생에는 최초 1회에 한해 훈련비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김진욱 울산인자위 사무국장은 “AI(인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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