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김천소방서는 건조한 봄철을 맞아 공사장 내 우레탄폼 및 용접·용단 작업 시 사전신고제를 철저히 이행하고, 화재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
동두천소방서가 28일 봄철 화재 안전대책으로 지행동 있는 동두천 제생병원을 방문해 현장 안전 지도를 했다.이번 현장 안전 지도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용접·용단 작업이 많아 화재 발생 가능성이 큰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선정했다.이날 공사 관계자 대상으로
고용노동부구미지청과 안전보건공단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6일 제6차 현장점검의 날에 자체 파악한 화재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점검을 실시한다. 건설 현장 등)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으로 화재 위험이 높고, 작은 화재도 불길이 빠르게 번져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예컨대, 일반적인 용접·용단 등의 작업 중에도 주변 가연물에 불꽃이 튀어 화재
동부소방서 구좌119센터는 지난 27일 제주테크노파크를 방문해 건설공사 현장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컨설팅은 화재발생이 잦아지는 봄철을 대비해 직접 공사장을 방문하여 화재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공사장 내 임시소방시설의 철저한 유지관리 △용접, 용단 작업시 소화기 비치 및 가연물 적치 금지 △공사장 화재사례 및 관계법령 위반사례 전파, 시설 개선 권고 등이다.
동두천소방서, 봄철 화재안전대비 동두천제생병원에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동두천소방서는 26일 15시경 봄철 화재안전대책으로 지행동 소재 동두천제생병원을 방문해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안전지도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용접·용단 작업이 많아 화재 발생 가능성이 큰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동두천소방서는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예방 조치를 강화할 목적으로 실시됐다.중점내용으로는 공사 관계자 대상으로 ▲화재예방 교육 ▲임시소방시설 설치 지도
韓, 대통령몫 헌법재판관에 이완규·함상훈 지명…마은혁도 임명민주당 "명백한 위헌" 우 의장 "인사청문 요청 접수 안 받을 것"국민의힘 "韓, 헌법재판관 후임 지명 용단…마은혁 임명은 유감"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8일 열흘 뒤 임기가 종료되는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관의 후임자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명했다.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해 국회에서 임명동의안이 통과됐던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고, 대법원장 제청과 국회 동의 과정을 마친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도 대법관으로
충북 증평소방서는 1일 군내 대형공사장인 석미건설 시공 현장에서 공사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 예방수칙 준수 △위험물 저장·취급기준 이행 △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소방안전관리자 역할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공정률 70% 이상으로 마감작업이 진행 중인 현장 특성상 화재 발생 시 폭발 위험성과 대피곤란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공유하고 실제 사례 중심의 현장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손덕주 서장은 “공사장 화재는 작은 불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와 함께 범철 화재 에방을 위한 점검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제6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화재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사업장 18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대전노동청은 작업장 내 가연물 파악 및 안전장소 보관, 화재 위험작업 작업계획 수립,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 비산 방지 조치, 비상구 설치 여부 및 관리 등 안전조치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김도형 대전노동청장은 “화재 사고는 피해 규모가 크고, 인근 사업장이나 주거지역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특히 봄철 화재 예방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고용노동부가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전국적인 집중 점검에 나섰다. 특히 화학 및 고무제품 제조업, 기계기구, 비금속 광물 및 금속제품 제조업 등 고위험 사업장과 용접·용단 작업이 이루어지는 건설 현장이 중점 점검 대상이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6일 제6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별로 자체 파악한 화재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
8시간전
영양소방서는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공사 현장 및 물류창고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용접·용단 사전 신고제’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전 신고제는 불티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은 용접·용단 작업에 대한 사전 예방 조치를 강화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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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B플러그에너지, 1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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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가 15일 천마스퀘어 시청각실과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글로벌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인 스태츠칩팩코리아의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 경북, 부산, 전북의 직업계고 49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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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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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고향사랑기부금 세액공제율 2배" 집중 홍보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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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맞춤형 '주민 건강검진 주민 지원사업' 시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한 맞춤형 주민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립공원 주민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국립공원 주민들은 대부분 산간 오지나 섬 지역에 거주하고 있어 평소 개인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예방할 수 있도록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지난해 짝수년생 주민을 대상으로 첫 시행한 사업은 올해는 홀수년생 주민이 지원 대상이며, 신청자에 한 해 1인당 최대 25만원의 검진비를 지원한다.검진비 신청을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