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수원시 영통구 늘사랑나눔회는 지난 13일,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만든 반찬을 저소득층 25가구에 전달했다.늘사랑나눔회는 영통동 지역에 반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9일 영통구 축구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10월과 11월에 예정된 영통구청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앞두고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지역주민의 체력 증진 및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한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이날 자리에서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영통구 축구연합회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영통
서울 25개 자치구와 일부 경기 지역이 이번 10.15 부동산시장 안정대책의 규제망에 포함된 가운데, 김포는 예외 지역으로 남았다. 이 점은 향후 부동산 수요 흐름에서 결정적인 차별 요소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규제의 칼날은 피해 가고, 실수요자·투자 수요가 몰릴 수 있는 ‘안전지대’로 김포가 부상할 전망이다.15일 정부는 서울 전역과 경기 과천·광명·성남 분당·수원 영통·안양 등 여러 지역을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했다. 동시에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도 확대됐다. 해당 지정 지역에서는 주택 취득일로부터 2년 간 실거주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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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숫자 놀음으로는 쌀값 지킬 수 없다
올해 전국 쌀 예상생산량은 357만 4천 톤으로 전년보다 1만 1천 톤 줄었다. 재배면적이 2.9% 감소했지만, 소비량 340만 9천 톤에 비하면 여전히 16만 5천 톤의 과잉이다. 시장에서는 수확기 쌀값 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5일 기준 산지쌀값은 80kg당 24만7952원으로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이 또한 정부의 정책 신뢰에 달려 있다는 점에서 불안하다.정부는 이런 상황 속에서 ‘10만 톤 우선 격리’를 내세웠다. 겉으로 보기엔 초과 생산량의 절반을 시장에서 흡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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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자신의 기원을 찾아 떠난 수학영재 형주의 인생 수학여행이 시작된다!감독: 최창환 / 출연: 정다민, 김세원, 곽민규 / 개봉 10월 15일 수학으로 우주의 작동 방식을 설명할 수 있다고 믿는 수학영재 ‘형주’. 엄마를 유전병으로 떠나보내자 자신 역시 그럴 확률이 높다는 것을 깨닫고, 닮은 곳 하나 없는 아빠 대신 신장을 줄 수 있는 친부를 찾기로 한다. 그런데, “조졌다…” “네가 하는 모든 선택들이 모여서 네가 돼” 서로의 삶을 비추는 ‘햇빛 같은 만남’감독: 차정윤 / 출연: 송지효 / 개봉: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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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돈키호테마을, 25일 오픈하우스 개최
수도권에서 토지와 주택을 모두 포함한 전원주택을 3억 원대에 마련할 수 있다면 어떨까. 경기도 여주 강천면에 위치한 ‘돈키호테마을’이 10월25일 추가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지난 9월27일 1차 행사에서 예비 입주자들의 높은 관심과 현장 상담 요청이 이어지면서 마련된 추가 일정이다.돈키호테마을은 총 45개 필지 규모로 조성된 대형 전원마을로 토지와 주택, 정원을 모두 포함한 패키지를 3억 원대부터 분양한다. 단순한 주택 단지를 넘어 카페 식당 정원사 목공방 홈케어 서비스 및 요가 힐링센터 등 다양한 자영업이 가능한 ‘살면서 수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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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트럼프 방한, 29일~30일 방한 예상”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이달 말 예정된 경주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알려진 것처럼 29일 도착하고 30일까지 예상되는데 그 언저리에 한·미 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미·중 회담이 있다면 체류 기간에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 실장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선 “사실 알 수 없다. 그건 북미 사이의 일”이라며 “우리도 무관한 일은 아니고 관심사이기도 하기 때문에 미국을 통해 파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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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센싱·코리아와이드, 상용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 추진
첨단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은 운송전문기업 코리아와이드의 계열사인 경북고속, 진안고속과 협력해 상용차용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비트센싱의 ADAS 키트를 코리아와이드 고속버스, 시외버스, 시내버스에 설치해 실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검증하고, 향후 500대 이상 버스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비트센싱의 ADAS 키트는 레이더와 카메라, ADAS 기능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한 완성형 센서 솔루션이다. 상용차 운행 환경에서도 높은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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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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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제283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시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고속철도 공사에 따른 소음 피해 현황, 수해 복구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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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인공지능(AI) 활용 온라인 마케팅 전략 교육생 모집
안산시는 다음 달 14일까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 '시민 파워셀러' 6회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해 시민의 온라인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참여자들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AI를 활용한 홍보·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전략 실무를 직접 배울 수 있다.교육은 11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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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치적 쌓기 선두에 나선 수자원" 질타 쏟아진 기후에너지위 국감
지난 윤석열 정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부풀리기 논란 및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한국수자원공사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위원회 국정감사 도마 위에 올랐다. 20일 오전 서울 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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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회장 "세계 최대 친환경 빨대 생산업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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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빨대 생산 업체는 한국의 강소기업 ‘㈜서일’이다. 1979년 설립된 서일은 종이·바이오 소재로 만든 친환경 빨대 분야의 글로벌 리더다.서일을 창립한 김종인 회장은 황해도 개성시 출신으로 6·25 전쟁 때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로 피난을 온 뒤 제주에서 세화중과 오현고를 졸업했다. 제주가 제2의 고향이다.김 회장은 학비가 없어 대학을 중퇴하고, 군복무를 마친 후 부동산 중개업을 시작으로 주택사업에 뛰어들었다.그는 주택사업이 성장하자 아파트로 사업을 확대하려고 했으나 대기업 횡포로 고배를 마셔야 했다. 빨대 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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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유튜브 쇼츠 하나 건지려고 국감에서 쇼하는 의원들, 언론에서 써주지도 말라"
과거 현역의원 시절 국정감사 스타 의원이었던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전 의원이 2025년도 국정감사 상황을 놓고 "고생하시는 의원님들이 많은데, 유튜브 쇼츠 하나 건지려고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