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난해 벼농가 소득 3796만원…농가 평균보다 낮아
지난해 농가소득이 사상 처음으로 5000만원대에 진입했지만 벼농가 소득은 평균보다 1287만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24일 발표한 2023년 농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농가소득은 5083만원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했다.지난해 농업소득은 농업 총수입이 전년 대비 9.6% 증가하고 농업경영비는 6.6% 증가함에 따라 17.5% 증가한 1114만원을 기록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의 선제적 수급대책에 따라 수확기쌀값이 20만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Generic placeholder image
올해 두번째 경주마 경매 ‘최고가 6천400만원’
한국마사회는 지난 5월 28일 제주목장에 위치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올해 두번째 2세 경주마 경매를 개최했다. 이번 경주마 경매에는 총 61두의 예비경주마가 상장됐다. 이중 일부는 ‘브리즈업’ 촬영도 마쳤다. ‘브리즈업’이란 말이 200m를 전력 질주한 주행기록과 주행모습을 확인한 후 경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생명사랑 동행촌 만들기’ 시민 제안 토론회 성료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5월 29일 서울시민 100인과 함께 ‘생명사랑 동행촌 만들기’ 시민 제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민 제안 토론회는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에서 진행됐으며, 마을의 자살 위험을 높이는 위험요인과 자살을 줄이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조직, 지원, 실천에 대한 토론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효과적이며 근거에 기반한 ‘서울형 동단위 사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을의 구성원인 통장과 동대표, 소방, 경찰, 주민센터, 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로공사 강원본부-상지대, 학습봉사 대학생 장학금 지원 약정식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상지대학교와 3일, 상지대학교에서 지역사회 학습봉사 대학생 장학금 지원 약정식을 진행했다.상지대는 총 31명의 대학생을 선발하여 금년도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원주시 등 6개 지역아동센터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체육활동 및 상담 등 봉사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강원본부는 아동·청소년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대학생 재능기부 활성화 차원에서, 상지대학교 학습봉사 프로그램 우수참여 학생들을 선발하여 장학금 총 1,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또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진태 지사, 원주 반도체 공장 유치 총 1,500억원 투입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원주 반도체 공장 유치를 위해 총 1,500억 원이 투입되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4개의 국비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밝혔다.김 지사는“원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은 반도체 공장 유치를 위한 과정”임을 밝히며, “반도체와 관련된 도지사 공약은 원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반도체 공장 유치로 두 가지인데, 원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은 인력양성, 테스트베드 구축, 나아가 공장유치까지 포괄하는 더 큰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설명하였다.덧붙여 “지난 2년간 도에서는 원주 반도체 산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방치된 방선문계곡…여기 뿐이겠는가
제주시 오라2동에 위치한 방선문계곡은 선녀들이 찾아서 노는 문이라는 데서 명칭이 유래됐으며 기암괴석이 골짜기 양쪽에 우뚝 솟아 있어 마치 병풍같이 둘려져 있고 두 줄기의 냇물이 합치는 곳에 깎아 세운 듯한 돌문이 있다. 봄이면 만개한 영산홍과 참꽃 등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며 조선시대 제주를 대표하는 10가지 절경인 ‘영주10경’ 중 영구춘화로 불리는 명소이다.제주에 부임한 목사나 유배인 등 선비들이 봄꽃이 흐드러질 때면 이곳에서 풍류를 즐겼다고 전해진다. 낙석의 위험이 있어 2014년부터 계곡에는 드나들 수 없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상 속에서’ 기리는 보훈 문화 만들어야
국가보훈부 국립제주호국원이 6월 한 달간 호국보훈의 달 사진전을 비롯해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음 달 10일에는 제주아트센터에서 나라사랑음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제주호국원은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주제로 내걸고 도민들의 행사 참여를 부탁했다. 6월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이다. 모레는 현충일이다.한덕수 국무총리는 ‘호국보훈의 달’ 대국민 담화를 통해 “순국선열, 호국영령, 민주열사 덕택에 자유와 평화, 민주주의가 뿌리내렸다”며 “정부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33회 전국무용제 본선에 길 Art Dance Company 진출
9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무용제 본선 진출권을 도내 대표 팀에 길 Art Dance Company의 ‘아침해! 산중을 달리다’가 거머쥐었다.제주무용협회 주최로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 제주지역예선전은 총 5팀 참가해 경연했다.이중 ‘길 Art Dance Company - 아침해! 산중을 달리다’가 대상을, 제주오름무용단의 ‘탈피, 훨훨 날지 못하는 나비’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우수상에 공동수상 팀으로 U-Dance Company의 ‘惠化’, 오경실무용단의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