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로타리클럽에서 지난 18일 신광면 취약계층 독거노인 3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 포항영일만로타리클럽이 주관한 이 사업에는 서포항로타리클럽, 신포항로타리클럽, 포항도원로타리클럽과 포항세오녀로타리클럽이 동참했다. 이번 사업에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거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창호교체공사와 실내 수세식 화장실 설치공사가 진행됐다. 사업비 2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좀 더 따뜻하고 위생적인 환경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꾸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