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비상 상황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소방훈련대회를 열고 첨단 소방장비를 활용한 실전형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대회는 지난 12일 GS칼텍스 여수공장 소방훈련장에서 진행됐으며, 화재·폭발·가스누출 등 다양한 위험 상황을 가정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회사에 따르면 올해로 30회를 맞은 소방훈련대회에는 두 개 그룹 8개 팀, 약 8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화재 신고와 이동식 모니터 방수, 밸브 차단을 위한 강행 침입, 재해자 구조 및 응급처치, 화재진압 보고 등 총 5단계 과정을 수행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