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진행한 ‘청년형 유홈’ 입주자 모집에 총 589명이 신청해 평균 4.3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지역별로는 달동이 26세대 모집에 139명이 지원하며 6.2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삼산 5.37대1, 백합 4.92대1, 태화 3.6대1, 양정 2.25대1 순이었다.주택 유형별로는 삼산 시형이 4가구 모집에 48명이 지원해 12대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백합 디형 8.5대1, 달동 시형 7대1 등도 높은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