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7일 제4회 웰니스 숲 힐링 축제의 첫 문을 여는 개막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서귀포시장 이종우, 도의원, 제주관광공사 사장, 제주특별자치도학부모연합회장을 비롯한 내빈 등 제주도민과 관광객 300명이 참석했다.'숲과 사람, 내가 물으니 숲이 답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의 개막식은 특별했다. 서귀포클래식기타합주단 '민들레'의 멋진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이창환, 김도윤 어린이의 공공 사회로 진행됐다.첫 번째로 어린이합창단클럽 ZAZA가 '바람의 빛깔'과 '아름다운 세상
서귀포시는 지난 7일 제4회 웰니스 숲 힐링 축제의 첫 문을 여는 개막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개막식에는 서귀포시장 이종우, 도의원, 제주관광공사 사장, 제주도학부모연합회장을 비롯한 내빈 등 제주도민과 관광객 300명이 참석하였다.‘숲과 사람, 내가 물으니 숲이 답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의 개막식은 특별했다. 서귀포클래식기타합주단‘민들레’의 멋진 식전 공연으로 축제에 활기를 불어 넣었으며 이창환, 김도윤어린이의 공공 사회로 이종우 시장의‘벌레먹은 나뭇잎’시 낭송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열었다.
서귀포시는 웰니스 숲힐링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6월 7일 개막식 이후로 서귀포 치유의 숲,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서귀포자연휴양림, 사려니숲 등에서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와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 행사 기간 참여자는 4,000여 명으로 집계됐다.축제는‘숲을 가꾼 사람들과 그 숲에 미래를 담는 아동, 청소년의 이야기’,‘자연과 하나 되는 특별한 경험’이 제공된 뜻깊은 축제로 우리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는 숲힐링 축제였다.또한 프로그램 중 제일 인기가 많았던 △아빠와 함께하는 곤충탐험대 △모험숲 △건강숲
서귀포시는 7일부터 16일까지 제4회 웰니스 숲힐링 축제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숲 방문객을 맞이한다고 전했다.첫날 오후 2시 치유의 숲 노고록숲 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식전 클래식기타 합주단 ‘민들레’공연을 시작으로 '숲과 사람, 내가 물으니 숲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숲속의 시낭송’과 ‘어린이 합창단클럽 ZAZA’, 소프라노 박민정 무대를 선보인다. 또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람과 숲의 소통’과 관련한 숲토크가 진행된다. 축하공연 마지막으로 여성 아카펠라 ‘제이벨’의 마무리 무대와 숲을 사랑하고 아끼는 노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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