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24일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와 ‘E-Waist Zero,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개발공사 각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 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하며, E-순환거버넌스는 자원순환 플랫폼 ‘모두비움 ESG 나눔’을 통해 친환경적인 회수·재활용 과정을 추진한다.연말에는 제주개발공사의 실적을 집계하여 온실가스 감축 인증서, 순환자원 생산 확인서, 사회공헌 활동 확인서 등 ESG 성과 자료를 제공받을 예정이다.제
문경관광공사는 공사본부에서 환경부 인가 E-순환거버넌스와 ‘E-웨이스트 제로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환경경영 강화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문경관광공사는 ‘ESG나눔 모두비움’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폐전자제품 회수 및 재활용 협력 체계 구축 △자원순환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 전개 △순환자원 생산 확인서와 온실가스 감축 인증서 획득 등이다. 공사는 사무기기와 생활가전 등 사업장 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용 전기 전자제품의 배출단계부터 수거 처리 자원화 과정까
LG전자가 고객 참여형 자원 순환 캠페인 '배터리턴'의 하나로 전국 아동·청소년에게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와 협력해 만든 교육 도서 '전자제품 자원 순환 이야기' 2000부를 무료로 배포했다. 이 도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24일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와 ‘E-Waist Zero,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개발공사 각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 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하며, E-순환거버넌스는 자원순환 플랫폼 ‘모두비움 ESG 나눔’을 통해 친환경적인 회수·재활용 과정을 추진한다.연말에는 제주개발공사의 실적을 집계하여 온실가스 감축 인증서, 순환자원 생산 확인서, 사회공헌 활동 확인서 등 ESG 성과 자료를 제공받을 예
한국가스공사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대구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폐전기·전자제품 자원 순환 행사'를 진행했다.'자원순환의 날'은 2009년 환경부가 지구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재활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제정한 기념일이다.가스공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순환경제 생태계 조성' 일환으로 지난 7월 E-순환거버넌스와 맺은 '폐전기·전자제품의 자원 순환 시스템 기반 구축 협약'에 따라 이번 임직원 대상 캠페인을 마련했다.E-순환거버넌스는 전국 300여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가 25일 자원순환사회연대,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폐전기·전자제품의 친환경 회수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E-Waste Zero 순환자원 회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관내 학교에서 발생하는 불용 폐전기·전자제품을 친환경적으로 회수·재활용 활성화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를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학교지원본부는 △관내 학교 불용 폐전·전자제품 안전 회수 및 재활용 체계 마련 △학교 대상 안내·홍보 및 자원순환 교육·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또 E-순환거버넌스는 회
문경관광공사는 환경부 인가 비영리법인인 E-순환거버넌스와 ‘E-웨이스트 제로,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경영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으로 공사는 ‘ESG나눔 모두비움’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협력 내용은 △폐전자제품 회수·재활용 협력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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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해군·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 실전 대응 훈련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동해 묵호항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과 레저보트 충돌사고 상황을 가정한 '2025년 3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해양 사고 발생시 구조세력의 신속한 출동 태세와 인명 구조 역량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실전형 대응 훈련으로 추진됐다.훈련에는 동해해경 306함, P-60정, P-97정을 비롯해 묵호·삼척파출소, 양양항공대가 참여했다. 또한 유관기관으로 해군 1함대 고속정, 동해소방서, 해양재난구조대, 대진수상레저 등도 함께해 민·관·군 합동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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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면접부터 채용까지 원스톱…양천구,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 개최
양천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해누리타운에서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현장 면접 ▲실전 취업 특강 ▲1:1 맞춤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면접에서는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등 다양한 직종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을 결정한다. 지난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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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호 태풍 미탁, 18호 태풍 라가사,19호 태풍 너구리 정보 등 지역별 오늘 및 내일날씨, 내일~모레 전국 비!
2025년 17호 태풍 미탁과 18호 태풍 라가사. 19호 너구리가 동시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9월 16일 오후 3시경 발생한 제 37호 열대저압부가 제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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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공급 충격 불가피 "절대 팔지 마…JP모건·블랙록도 쓸어담는다"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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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예산안에 경기도 접경지역 관련 예산 대폭 증가. 균형발전 기대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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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의회, ‘동구르르’ 캐릭터 활용 제안…파티마병원-동대구역 거리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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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파티마병원과 동대구역 간 도시디자인에 지역 SNS 캐릭터인 ‘동구르르’를 활용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동행이 주관한 ‘동대구역-파티마병원 간 거리 도시디자인 개선 연구’ 최종보고회 자리에서다.24일 동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연구용역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