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는 국내 대표 ESG평가전문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수준진단 결과, LH최초로 최고등급인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LH가 획득한 ’AA‘ 등급은 7개 평가 단계 중 최고 수준으로 ESG 리스크 및 기회 관리 수준이 탁월함을 의미하며, 올해 평가대상 기관 중 상위 약 10%에만 부여됐다.이로써 LH는 지난 2022년 ‘BB’ 등급, 지난해 ‘A’ 등급에 이어 올해 ‘AA’ 등급을 달성해 이례적인 3년 연속 등급 상승을 이뤄냈다.LH는 ESG가 기업의 성장과 생존의 핵심 전략이라는 인식하에 이한준 LH
양돈농가의 노력 끝에 공원과도 같은 축사를 조성하거나, 선진 기술을 적용한 최신 스마트팜을 조성해 악취를 없앤 축산농가들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외 축산환경개선 우수사례를 책자로 제작해 도내 모든 양돈농가에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례집은 양돈농가에 대한 방역 강화 등으로 현장 견학이 제한됨에 따라 책자로 제작됐다.도내 농가의 경우 제주도와 행정시가 함께 운영하는 '양돈장 악취관리 수준진단'을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3곳이 선정됐다.또 도외 농가는 축산환경관리원 등 관련 기관의 추천을 받아 현장 방문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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