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이 30일 전북 군산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약 4만 평 규모의 전구체 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LLBS 신규 공장은 총 1조 원을 투자, 약 1,0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전구체는 니켈, 코발트, 망간, 알루미늄 등을 섞은 화합물로, 배터리의 심장인 양극재를 만들기 전에 거치는 중간 핵심 원료다.이날 전구체 공장 준공식에는 구자은 회장을 비롯한 LS그룹 임직원과 허제홍 엘앤에프 이사회의장, 김관영 도지사, 김의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