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25년 1월 7일부터 3월 31일 저녁 18시부터 밤 22시까지 약 3개월간 ‘아뜰리에 광화(세종문화회관 외벽 미디어갤러
트리오 씰의 제3회 정기연주회가 2025년 1월 4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개성 넘치는 색채와 깊이 있는 표현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아 온 트리오 씰은 이번 연주회를 통해 더욱 풍성한 음악적 여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소림, 첼리스트 유하나루, 피아니스트 박수진으로 구성된 트
피아니스트 원아영이 '봄으로'를 주제로 독주회를 연다. 오는 1월 31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2021년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의 귀국 독주회 이후 서울Y클래식페스티벌, 금호아트홀 연세, 영산아트홀에서의 독주회와 서초실내악축제, 갤러리디아르떼 청담, 경복궁클래식 주경야악 등에서 실내악 연주를 이어나가고 있는 원아영이 새해를 맞아 다시 관객을 찾는다.피아니스트 원아영은 7일 "깊은 겨울 시린 마음은 마치 슈베르트와 닮아 있다"라며 "고독과 고뇌의 연속인 삶이었지만 늘 사랑과
2025년 1월에는 어떤 공연 · 전시와 신작 영화 개봉, 신간이 출간되는 지 알아보자. 뮤지컬 올해 25주년을 맞은 국내 창작 뮤지컬 ‘베르테르’가 돌아온다. 뮤지컬 베르테르는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원작으로 하여 만든 뮤지컬로 2000년 11월 첫 공연이 올라갔다. 처음에는 원작과 동일한 제목이었으나 2013년 공연부터 현재의 제목으로 변경됐으며, 이번 공연은 20주년 기념 공연 이후 5년만에 성사됐다.주인공 베르테르 역은 엄기준·양요섭·김민석 배우가 맡았고,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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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현정 의원은 가상자산 이용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가상자산사업자가 이용자 자산을 보호하도록 여러 규정을 두고 있지만, 전산장애나 해킹 등 경영상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 발생 시 이를 금융당국에 보고하거나 공시하도록 하는 의무가 없다.또한, 가상자산사업자가 보관 중인 가상자산에 대해 이용자가 우선적으로 반환받을 수 있는 법적 권한도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이용자 보호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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