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반도체 생산 기반의 비수도권 분산에 나섰지만 팹만 옮겨서는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정부는 반도체 지방 이전을 위해 국민성장펀드의 40% 이상을 비수도권에 우선 배정하고, 이전·신증설 소부장 기업에는 특별보조금을 얹는 유인책을 내놨다. 하지만 정작 옮겨갈 소부장 생태계가 비수도권에 거의 없다는 것이 딜레마다. 팹만 옮겨서는 시너지가 나지 않는 탓에, 유인책의 성패는 결국 소부장 밸류체인이 얼마나 빠르게 따라붙느냐에 달렸다는 것이다.비수도권 분산 구상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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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평화대교, 개통과 함께 마비… 예견된 인재 아닌가
6일전
지난 14일 시민들의 큰 관심 속에 개통한 영종~신도 평화대교가 극심한 교통 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다. 평화로운 섬 여행을 꿈꾸며 영종도를 찾은 방문객들, 일상적인 이동마저 차단당한 지역 주민들은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개통 4일 만의 전면 통제, 삼목사거리 마비17일 오후 2시, 영종도 운서동 삼목사거리는 말 그대로 ‘교통 마비’ 상태였다. 무더운 날씨 속에 10여 명의 경찰관이 배치되어 신도 방향으로 향하려는 차량들을 필사적으로 저지하고 있었다.평화대교를 이용하려는 차량 행렬이 삼목사거리로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천대교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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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34명 발표
울산시교육청은 2026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34명을 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시험은 교육행정 등 4개 직렬에서 최종 24명을 선발하는 것으로, 515명이 원서를 접수해 405명이 응시했다. 평균 경쟁률은 16.9대 1을 기록했다.직렬별 합격자는 교육행정 21명, 교육행정 1명, 교육행정 2명, 전산 3명, 사서 4명, 공업 3명 등 총 34명이다.성별로는 남성 10명, 여성 24명이 합격했다. 교육행정 직렬은 양성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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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장천배 증평군의장 제명 수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장천배 증평군 의장에 대해 제명 절차에 돌입했다.17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당 충북도당은 전날 윤리위원회를 열어 ‘장 의장 제명의 건’을 의결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도당 윤리위원회는 장 의장이 당내 합의에 반해 국민의힘과 야합하는 해당 행위를 저질렀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의결 통지 받은 이후 일주일 내 중앙윤리위원회에 이의신청하지 않으면 제명이 확정된다.민주당 충북도당 관계자는 “장 의장의 제명 의결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확인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했다./안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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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봉사·나눔으로 물든 평창…여름방학 앞두고 따뜻한 공동체 활짝
여름방학을 앞둔 평창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이웃사랑, 지역 상생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교육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기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이어진 선행은 '사람 중심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평창의 따뜻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먼저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6일, 평창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방학 기간 스마트폰과 게임, SNS, 숏폼 콘텐츠 이용 증가에 대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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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이사 출신' 강청희, 건보공단 신임 이사장 임명 … 20일 취임
신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강청희 전 급여이사가 임명됐다. 약 5년 만에 기관 수장으로 복귀다.16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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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 독과점이 6.13 지방선거 511명 무투표 당선 낳았다
6.3 지방선거 전국 무투표 당선자는 511명이다.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 그중 경남은 12명이 유권자 선택을 거치지 않고 당선됐다. 국회입법조사처는 특정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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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도로 위 오아시스’ 도심 누비는 무더위쉼터 버스 운영
대구시는 연일 이어지는 가마솥더위 속에서 폭염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과 공원, 도심 등에 ‘이동형 무더위쉼터 버스’를 배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사업은 무더위쉼터 운영과 취약계층 보호, 야외근로자 안전관리 등 현장 중심의 온열질환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앞서 추경호 대구시장은 “폭염을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재난으로 인식하고,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과 행정력을 총동원해 폭염 대응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하라”고 주문한 바 있다.이동형 무더위쉼터 버스는 여름철 가장 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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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별 이어 대통령기까지…국립창원대 탁구부 남녀 단체전 동반 우승
국립창원대 탁구부가 전국종별선수권에 이어 대통령기에서도 남녀 단체전 동반 우승을 일궈냈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부 개인 단식 1·2위와 여자부 개인 단식 2·3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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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록원 도민과 함께 하는 ‘제1회 경남기록의 숲’ 개최
경상남도기록원이 도민을 대상으로 기록 관련 전시와 체험을 진행하는 ‘제1회 경남기록의 숲’ 행사를 9월 8일부터 12일까지 경남기록원 일대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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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초롱 불 밝힌 시흥행궁길…은행나무로 새단장
금천구는 구민들의 야간 보행 안전을 높이고 시흥행궁길의 역사문화 경관을 살리기 위한 ‘은행나무로 노후 가로등 개량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공사가 완료된 구간은 시흥대로 174부터 금하로24길 6까지다. 이곳은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생활도로이자 금천구 대표 역사문화 자원인 시흥행궁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역사문화거리다. 구는 노후화된 조명시설을 정비하고 지역의 역사적 특색을 살린 야간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공사에서는 ▲노후 가로등주 42본 ▲가로등 44등 ▲보행등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