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서면 행정복지센터는 19일, 양평군 단월면과 함께하는 제29회 자매결연기관 한마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올해로 29회를 맞은 자매결연기관 한마음대회는 홍천군 서면과 이웃한 양평군 단월면이 1996년 자매결연 협약으로 인연을 맺으면서 이어져온 교류행사로 지역의 공동 발전과 지역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하고 있다.이번 한마음대회는 홍천군 서면에서 주최하여 신영재 홍천군수 및 정희철 단월면장등 100명이 참석하여 1부 카누체험 및 개회식 2부 체육행사 및 음악회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특히 서면 마곡리 배바위 카누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4일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서면 차없는 거리 문화로 채우다, 구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서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슈팅스타’어린이 치어리딩을 시작으로 부산여대 댄스팀 ‘BWC 댄스컴퍼니’, 동의대 댄스동아리 ‘UCDC’ 등 부산진구민 또는 부산진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단체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서면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서면 거리에서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부
동해시가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지역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9일 오후 2시,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동해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변화된 동해시 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현장의 당사자와 교육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또한, 진행을 맡은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박주병 교수를 비롯해 강원대학교 교육연구소 남수경 소장
국내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상호관세 유예로 제품 재고가 전반적으로 감소했지만 일부 품목의 대미 수출 둔화, 중동발 지정학적 불확실성, 건설업 부진 지속 등으로 기업심리지수가 하락 전환했다.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6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법무법인 화우는 이재명 정부의 규제개혁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무 중심의 전담 조직인 ‘규제개혁솔루션팀’을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팀 신설은 법제·정책·산업 현장을 폭넓게 아우르는 다층적 분석을 통해 기업이 직면하는 규제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정부·국회·시민사회와의 연결 고리까지 고려한 맞춤형 전략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정부는 최근 규제개혁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 출범 초기부터 '민생경제 활력 제고'와 '신산업 진흥'을 내세워
투자 플랫폼 리퍼블릭이 개인 투자자들도 스페이스X에 간접 투자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토큰을 출시한다고 코인데스크가 월스트리트저널을 인용해 25일 보도했다. 이번 주부터 판매되는 'rSpaceX' 토큰은 스페이스X 기업 가치를 따르도록 설계됐으며, 개인 투자자들도 접근할 수 있다.rSpaceX 토큰은 2012년 JOBS법에 따라 발행되는 약속어음 형태로, 실제 스페이스X 주식을 보유하는 것은 아니다. 스페이스X 가치 변동에 따라 토큰 가격이 조정되며, 투자자들은 이를 통해 간접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