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은 23일 진주교육대학교와 협력하여 복합위기학생의 일상생활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 사업 ‘늘품안에 빌드UP’ 멘토 사전협의회를 개최했다.‘늘품안에 빌드UP’은 진주교육지원청의 ‘온-진주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복합위기학생과 진주교육대학교 대학생의 1:1 매칭을 통해 일상·문화 생활 경험과 멘토링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사회성 및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맞춤형 학생성장지원 사업이다.멘토링은 총 15회기로 진행되며, 이 중에는 테마파크 체험, 요리교실, 운동회, 갈무리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