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26일 경산시청에서 ‘소상공인 1:1 맞춤 상담의 날’을 개최하고, 관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창업 초기 단계는 물론 경영 개선이 필요한 기존 사업자까지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문가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자생력 강화를 돕는 데 목적이 있다.‘소상공인 상담의 날’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 경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주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세무, 경영, 보증 상담, 정부 지원제도 등 다양한 분야의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경북 북부 지역 산불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영업 재개를 돕는다. 30일 대구경북중소기업청에 따르면 경북 북부 지역 산불 피해 현장에 ‘원스톱지원센터’를 마련, 운영한다. 앞서 지난 27~28일 ‘비즈니스지원단’을 경북 청송군 달기약수탕 현장으로 파견, 소상공인들의 영업 정상화를 위한 점포복구비 지원 등 어려움을 청취하고 상담을 벌였다. 31일부터는 경북 안동시, 청송군 등 해당 지자체들과 협력해 피해가 심각한 주요 현장에서 원스톱지원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원스톱지원센터
포항상공회의소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16일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이종규 경영지도사와 황정석 공인노무사를 초빙해 창업/기술/생산, 인사노무, 분야에 대해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실’을 운영한다.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은 경영/기술지도사, 노무사, 관세사,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인력 Pool을 구성해, 창업/벤처, 인사노무, 세무, 생산관리, 마케팅, 경영전략 등 기업경영 관련 전반에 대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무료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포항상공회의소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16일 상의에서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실을 운영한다.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은 경영 및 기술지도사, 노무사, 관세사,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인력 풀을 구성해 창업 및 벤처, 인사노무, 세무, 생산관리, 마케팅, 경영전략 등 기업경영 전반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이날 상담은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 박성하 경쟁과장이 공정거래 상담 및 하도급법 주요 추진 정책에 대해 안내한다.또 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일·가정 양립 환경개선지원, 워라밸일자리장려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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