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시스템의 2대주주인 크레센도가 인수금융 상환을 목적으로 서진시스템 지분 일부를 28일 코스닥 장 시작 전 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했다.첨단산업 장비 및 부품 공급사 서진시스템은 국내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 보유 주식 11,543,018주의 약 15.10%에 이르는 1,742,488주를 블록딜 방식으로 기존 서진시스템 주주, 국내 및 해외 투자자 대상으로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주관은 한국투자증권에서 했다.이번 블록딜 규모는 서진시스템 발행주식 중 보통주 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