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성주군보건소는 2025년 재가 장애인의 건강관리를 위해 현재 보건소에 등록관리 중인 대상자 340여 가구 중, 중증 장애를
김석희 기자 = 양구군은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오는 9월 5일부터 30일까지 ‘몸튼튼 마음튼튼 임산
김만식 기자 = 부여군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풍수해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개인위생 수칙 준수 및 집단 설사 발생 시 보건소에 신속히
김만식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8월 13일 울진군 내 보건지소 등 의료시설 25곳에 소닉스 음파 온열 침대 각 1대를 지원했다
성주군보건소는 2025년 재가 장애인의 건강관리를 위해 현재 보건소에 등록관리 중인 대상자 340여 가구 중, 중증 장애를 지닌 70여 가구를 선정하여 찾아가는 가정방문 재활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찾아가는 가정방문 재활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하여 내소가 어려운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체기능회복과 일상생활 자립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고 있으며, 주 2회 물리치료사가 직접 가정으로 방문하여 상담 및 건강관리를 실시한다.우선 물리치료사는 가정으로 방문하기 전 기능평가, 삶의 질 평가 등 사전평가를 통해
제주보건소는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주택 금연구역 신청을 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공동주택 금연구역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공동주택*의 공용공간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다. 전체 거주 세대의 2분의 1 이상 동의를 받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지정된 구역에서 흡연 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신청은 공동주택 대표자가 세대주 명부, 신청서,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관할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면 금연공동
충남 홍성군보건소는 최근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급수 오염, 침수피해, 정전 등 위생환경이 크게 악화됨에 따라, 수인성 감염병 및 식중독의 발생 위험이 높아졌다며 전 군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집중호우 시에는 △지하수 오염 △전력 공급 중단에 따른 냉장식품 부패 △침수 식재료의 2차 오염 등으로 인해,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A형 간염, 노로바이러스 등 수인성 감염병과 세균성 식중독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이러한 비위생적인 조리환경은 식중독발생의 주요 요인이라고 주의를 당부
제주보건소가 최근 성홍열 등 호흡기 감염병이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급증함에 따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22일 보건소에 따르면 성홍열은 A군 사슬알균에 의해 발생하는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갑작스러운 발열, 두통, 구토, 복통, 인후통 등으로 시작해 12~48시간 후에 전형적인 발진이 나타난다.최근 3년간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올해 7월 기준 도내 성홍열 신고 건수는 56명으로 전년 대비 2.5배
제주보건소는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주택 금연구역 신청을 받고 있다.공동주택 금연구역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공동주택*의 공용공간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다. 전체 거주 세대의 2분의 1 이상 동의를 받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지정된 구역에서 흡연 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신청은 공동주택 대표자가 세대주 명부, 신청서,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관할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면 금연공동주택 현판과 현수
제주보건소는 오는 8월부터 요실금으로 불편을 겪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치료비 지원을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2024년부터 전국 16개 지자체에서 시범 운영 중인 ‘요실금 의료비 지원사업’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된 것으로, 제주보건소는 공모를 통해 국비를 확보하며 2025년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보건소에 따르면 요실금은 여성과 고령층에게 흔한 질환으로, 증상이 가벼워도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질환에 대한 민감한 인식과 치료비 부담 등으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지연되는 실정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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