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한국지역경영원이 발표한 지속 가능한 도시 평가 전국 8위에 이어,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위가 발표한 농어촌 삶의 질 평가에 2년 연속 전국
대전시가 글로벌 여행 플랫폼 아고다가 발표한 ‘2025 아시아 최고 가성비 여행지’ 순위에서 국내 도시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관광도시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아고다는 지난 2일 발표한 아시아 숙박비용 분석 결과에서 대전을 1박당 평균 12만 6294원으로 산정하고 아시아 9위의 ‘합리적인 여행지’로 선정했다. 이번 순위에는 인도네시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스라엘 간의 휴전을 발표한 후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했다. 24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은 10만5000달러를 돌파했고 이더리움은 2400달러를 넘어섰으며 XRP는 2.19달러까지 올랐다. 중동 지역 긴장이 완화된 것뿐만 아니라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암호화폐 규제 법안을 발표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이 법안은 암호화폐를 상품과 증권으로 구분하고, 암호화폐 거래소가 상품선물거래위원회에 등록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미
올해 하반기 한국 수출이 상반기보다 더 위축되며 연간 기준으로도 감소세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22일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수출입 평가 및 하반기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연간 수출이 6685억달러로 작년보다 2.2%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기존 전망치인 6970억달러에서 7개월 만에 감소 전망으로 선회한 것이다. 상반기 수출은 3329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했으며, 하반기 수출은 3355억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3.8
윤병태 나주시장은 13일 발표한 공식 입장문을 통해 새 정부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기후에너지부’ 신설과 관련해 나주 유치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윤 시장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기후 위기와 지역 균형발전, 사회적 연대라는 시대적 과제가 주어진 시기에 기후에너지부의 출발은 에너지 대전환의 중심지인 나주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정책, 지리, 산업, 교육 등 모든 여건을 갖춘 나주는 기후에너지부 신설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나주시는 한국전력공사 본사를 비롯해 한전KPS
윤병태 나주시장은 13일 발표한 공식 입장문을 통해 새 정부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기후에너지부’ 신설과 관련해 나주 유치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윤 시장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기후 위기와 지역 균형발전, 사회적 연대라는 시대적 과제가 주어진 시기에 기후에너지부의 출발은 에너지 대전환의 중심지인 나주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정책, 지리, 산업, 교육 등 모든 여건을 갖춘 나주는 기후에너지부 신설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나주시는 한국전력공사 본사를 비롯해 한전KPS,
삼성전자서비스가 주요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가전제품, 휴대전화, 컴퓨터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삼성전자서비스는 산업정책연구원이 발표한 ‘2025 국가서비스대상’에서 가전제품 AS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삼성전자서비스는 사전점검부터 사후관리, 고객 맞춤형 케어까지 이어지는 3단계 서비스로 가전 제품 AS 품질을 높였다. 특히 AI 기반 이상 감지 시스템과 고객 편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도입하며 서비스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한 ‘2025 한국서비스품질지수’에서는 컴퓨터와 휴
“한국지역경영원이 발표한 지속 가능한 도시 평가 전국 8위에 이어,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위가 발표한 농어촌 삶의 질 평가에 2년 연속 전국 1위에 선정됐고, 지난달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을 받았습니다”김경희 이천시장은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기자브리핑을 열고 지난 3년간 성과를 설명하고 이천시가 각종 평가에서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민선 8기 출범 3년을 맞은 김 시장은 8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출입 기자들과 이천시청 국
대전시가 글로벌 여행 플랫폼 아고다가 발표한 ‘2025 아시아 최고 가성비 여행지‘ 순위에서 국내 도시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2025년 아시아에서 가장 합리적인 여행이 가능한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된 것이다.‘아고다’가 최근 발표한 아시아 지역 숙박비용 분석 결과, 대전이 박당 평균 12만6294원을 기록하며 아시아 가성비 여행지 9위에 올랐다.이번 순위는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인도 티루파티, 태국 핫야이, 베트남 달랏, 필리핀 일로일로, 말레이시아 쿠칭, 일본 나고야, 대만 가오슝에 이어 대전이 9위
애플이 카플레이 울트라 도입을 발표한 가운데, 아우디와 메르세데스-벤츠를 비롯한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이를 거부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25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아우디와 벤츠가 카플레이 울트라 도입을 거부했으며, 애플이 발표한 협력사 명단과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카플레이 울트라는 애플이 기존 카플레이의 확장 버전으로 개발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다. 애플은 애스턴마틴과 포르쉐가 이를 지원할 것이라 발표했지만, 다른 프리미엄 브랜드들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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