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대표 의료기관과 국제의료봉사단체가 지역 내 몽골주민 및 소외계층을 위한 뜻깊은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몽골 단일성 협회는 25일 반구동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과 전병찬신경외과의원, 사단법인 울산그린닥터스와 함께 지역사회 몽골주민과 가족의 권리증진 및 의료·생활 환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길메리재활요양병원과 전병찬신경외과의원은 울산 지역에 거주하는 몽골주민과 가족, 그리고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뇌졸중, 뇌경색, 뇌출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