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 소액결제 사고로 KT가 위약금 면제 조치를 시행한 뒤 타 통신사로 이동한 KT 고객이 13만명을 넘었다.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위약금 면제를 시작한 이후 전날까지 KT 이탈 고객은 13만599명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KT를 떠난 고객 74%가 SK텔레콤을 선택했다. 7일 하루 동안 총 번호이동 건수는 5만1229건으로 KT 이탈 가입자는 2만3100명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SKT로 2만3100건, LG유플러스로 1만4298건, 알뜰폰으로 39
위약금 면제를 시행한 뒤 KT를 떠난 고객이 누적 15만명을 넘어섰다.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가 위약금 면제를 시작한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이달 8일까지 KT를 해지한 가입자는 누적 15만4851명으로 집계됐다. KT 해지 고객 74.3%가 이 기간 SK텔레콤을 선택했다. 지난 8일 하루 동안 번호이동은 총 5만3919건이다. 이 가운데 KT 이탈 고객은 2만4252명이었다. SKT로 1만5701명, LG유플러스로 5027명, 알뜰폰으로 3524명이 이동했다. 8일 하루 KT 해지 고객
무단 소액결제 사고를 겪은 KT의 위약금 면제 결정 이후 새해 통신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KT 이탈 고객이 8만명에 육박한 가운데 마케팅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 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가 위약금 면제를 시작한 지난해 12월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엿새간 7만9055명이 KT를 떠났다. 전산 업무를 하지 않는 일요일 개통분까지 반영되면서 5일 하루에만 2만6394명이 다른 통신사로 이동했다.8만명에 육박하는 가입자가 KT를 떠난 가운데 이탈 속도는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요금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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