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병무청이 15개 지정병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정병원에서 병무용진단서 발급 시 병역의무자 본인 여부 확인, 기존 진료기록 대조 등 유의사항을 교육하고 지정병원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또 병역면탈 범죄방지를 위해 지정병원 관계자와 사례를 공유하고, 진단서 발급이나 진료 과정 중 의심자 발견 시 적극적인 제보 및 수사 협조를 당부했다. 홍소영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은 “지정병원과 협력을 강화해 투명하고 공정한 병역의무 부과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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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K-컬쳐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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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먹감나무를 아시나요”…장수군 번암면 제1회 먹감나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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