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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6일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된 ‘2024년 사단법인 대전소상공·자영업연합회 성과공유회 및 송년회’를 찾아 “소상공인과 자영업 종사자 여러분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대전의 경제 일선에서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해왔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대전시 소상공인과 자영업 종사자 모두가 새해에는 더욱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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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송재림 배우의 유작 영화 ‘폭락’... 2025년 1월 15일 개봉을 확정!!
영화 ‘폭락’은 50조원의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드라마다.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는 청년 사업가의 연대기를 통해 스타트업 투자의 이면과 낮엔 주식, 밤엔 코인 한탕주의에 중독된 청년들의 현실을 그린다.송재림 배우는 극중 MOMMY라는 이름의 가상화폐 개발자로 자칭타칭 사업천재라 불리는 주인공 양도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영화 ‘폭락’은 특히,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아직 사법 기관의 종국적인 판단이 나오지 않은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조사와 법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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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국립농업박물관과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창원특례시는 13일 국립농업박물관과 국가중요농업유산 보전 및 지역 농업·농촌의 번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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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함께한 시간, 그리고 더 좋은 내일을 위해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의 임기가 끝나가는 지금,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니 참 많은 일이 떠오른다. 처음 위원장이 되었을 때의 설렘과 긴장이 아직도 기억난다. 우리 지역을 위해 뭘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시작했던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흘렀다.그동안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일을 해오며 느낀 점이 많다. 매번 열렸던 회의에서 나온 여러 의견들, 그리고 주민들이 보여주신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됐다. 특히, 지역 축제나 환경 정화 활동처럼 다 같이 마음을 모아 참여했던 순간들은 참 특별했다. 그런 시간들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기억으로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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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용단 ‘향연’ 전회차 매진, 뜨거운 한국무용 열기는 계속된다
국립중앙극장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향연’~2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이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굳건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향연’은 2015년 초연 이후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2년 6개월 동안 다섯 차례 재공연됐고,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무용계 흥행 신화를 새로 쓴 작품이다. 6년 만에 돌아온 이번 무대는 한국무용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7회 장기 공연임에도 객석점유율 96%를 달성, 7000여 석을 매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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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장, 고병원성AI 방역 현장점검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지난 11일 전북 부안에 있는 참프레와 동진강 철새도래지를 방문, 고병원성AI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참프레는 계열농장에 대한 방역 교육, 예찰, 소독, 차단방역 실태점검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계열사 자체 방역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와 부안군은 축산차량과 종사자 철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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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안, 안양대학교에 국산캐드 CADian 기증
AI 기반 캐드프로그램 개발사 캐디안은 안양대학교에 캐드 소프트웨어를 기증했다.안양대학교 교무회의실에서 16일 열린 ‘안양대학교와 ㈜캐디안의 캐드 기증식’에는 안양대 장광수 총장, 양재수 산학부총장, 김주현 도시정보공학과 학과장, 이제선 도시정보공학과 교수, 조성갑 아리교양대 석좌교수, 전상권 석좌교수, 김선명 초빙교수와 ㈜캐디안의 박승훈 대표, 조병찬 상무, 하국진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5,400만원 상당의 CADian 기증서 전달식이 진행됐다.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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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의원, '국회경찰 도입법' 발의…“국회는 국회가 지켜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3일 국회 소속 경찰을 신설하는 내용의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고 17일 밝혔다. 이번 법안은 지난 12·3 내란사태를 계기로 국회의 독립적 안전과 권능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정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국회를 보호해야 할 공권력이 오히려 국회를 침탈하는 초유의 사태를 더 이상 반복해선 안 된다”며 “비상상황에도 국회가 통제되거나 국회의 권능 행사가 불가능해지는 상황을 막기 위해 국회 소속 경찰 도입이 시급하다”고 법안 발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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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내란죄 성립 안 돼…법정서 소신껏 입장 밝힐 것"
윤석열 대통령 측이 17일 "법률적 개념으로서 내란죄에 대해서는 일고의 고민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수사기관이 저렇게 하니 수사 대응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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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2025년도 예산안 중 3억 6464만 원 삭감해 수정 의결
동두천시의회는 17일, 제33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025년도 예산안’ 및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 25개의 안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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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빼고 다 바꿔"…글로벌 전략회의 당일 이건희 '신경영' 꺼낸 이찬희, 속내는?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 변수 속에서 삼성그룹이 변모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피력했다. 관계사 경영 진단과 컨설팅을 수행하는 삼성의 신설된 조직 '경영진단실'에 대해서는 "준법의 테두리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지 지켜보겠다"는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