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경찰서 서문지구대와 생활안전협의회에서는 중구 성내3동에 거주하는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쌀과 컵라면 등 사랑의 물품 나누기 행사를 했다. 서문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사랑의 물품 나누기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노력하며, 지역 사회 안전과 행복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중부경찰서는 1월 16일 오후 4시, 중구 소재 동성로상점가상인회 사무실에서 상인회장 및 상가 업주와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간담회는 최근 시국대회 등 각종 집회가 집중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동성로 집회장소 인근의 상가 업주들에게 경찰의 집회 안전관리 대책을 설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경찰이 제안하여 마련하게 되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설 대형 전광판을 통해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경찰 홍보영상 송출에 협조하고 있는 대구경북지방법무사회 회장 등 3명에게 경찰서장 명의의 감사장을 수여하였다.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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