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4·16아카이브’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 국내심사 통과 희생자·유가족·생존자·국민들의 상처 치유의 회복 과정 담은 기록 피해자 가족들의 유네스코 세계기록...
중부뉴스통신 = 국가유산청은 지난 8월 25일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 심의를 거쳐 차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 등재신청 대상으로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28일 단원고등학교와 합동으로 청소년 대상 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최근 온라인과 학생들 사이에서 크게 확산되고 있는 사이버 도박,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며, 학생 스스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를 위해 안산단원서장, 단원고 교장, 고잔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경찰, 교직원,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이들은 통학로 주변에서 전단 배부, 피켓 홍보, 상담 등을 진행하고 학생들에게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
세월호 참사 이후 기록을 담은 ‘단원고 4.16 아카이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걸음을 뗐다.15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단원고 4.16 아카이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등재를 위한 국내 심사를 통과했다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이 15일 ‘단원고 4.16 아카이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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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아이엠듀가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17 시리즈 출시에 맞춰 전용 액세서리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은 케이스,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카메라 보호필름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세 가지 필수 아이템을 하나로 묶은 ‘올인원 패키지’ 가 눈길을 끈다.애플은 오는 9월 10일 새벽 2시 온라인을 통해 ‘아이폰17 언팩’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9월 12일부터 약 10일간 사전예약이 이뤄지고, 9월 19일 정식 출시가 예상된다. 한국 역시 1차 출시국에 포함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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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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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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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보트 타고 밀입국한 중국인 1명 검거... 경찰, 6명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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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한국가스안전공사 ·SK에어플러스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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