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유치해 폭넓은 장르의 문화예술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호평받은 연극을 유치하고자 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연극 ‘이기동 체육관’이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9일 오후 2시, 7시 2일 3회에 걸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연극 ‘이기동 체육관’은 한국 최초의 복싱 연극으로, 복싱으로 아들을 잃고 삶의 의욕을 잃은 전직 복서인 체육관장 이기동과 열혈 복싱마니아 청년 이기동의 만남을 유쾌하게 다룬 연극이다. 지난 2014년까지 누적관객 5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