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와 고용노동부와 사각지대에 있는 고립 은둔 청년을 발굴하고 사회적 자립을 돕는데 힘을 모은다.안산시는 최근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사단법인 '가치있는 누림', 안산시그룹홈연합회와 고립·은둔 청년을 발굴해 사회적 자립을 돕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위기 취약 청년을 발굴하고 대상자를 협약기관에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안산고용복지+ 센터는 발굴된 청년의 구직활동 및 취업을 돕기 위해 직업탐색 및 기업탐방 프로그램, 직업훈련 상담, 취업계획 수립, 적합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