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경산시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 추진결과, 하양읍 대곡1리, 남천면 원리 마을이 선정돼 1일 각 마
합천군 쌍백면 내초마을이 산림청이 주관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지난 18일 내초마을회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마을 주민들이 불법 소각을 근절하고 산불 예방을 위해 스스로 서약에 참여하며, 불법 소각이 전혀 없는 마을에 부여된다.내초마을은 손숙녀 이장을 중심으로 논·밭두렁 불법 소각을 철저히 금지하고, 영농부산물 파쇄 처리에 있어서도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 또한 산불감시원들과 협력해 산불 취약지역을 수시로 확인하고 불법 소각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조치를
경산시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불법 소각 근절에 모범을 보인 마을 두 곳을 배출하며 산불 예방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산시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 추진 결과, 하양읍 대곡1리와 남천면 원리 두 마을이 우수 마을로 선정돼 지난 1일 각 마
올해 경산시에서는 두 곳이 ‘소각 산불 없는 녹색 우수마을’로 선정됐다.경산시 산림과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 추진결과, 하양읍 대곡1리, 남천면 원리 마을이 선정돼 지난 1일 각 마을회관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은 2014년부터 산불의 주원인 중 하나인 불법소각을 근절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마을 이장이 대표로 서약하고 주민 전체가 산불 예방 실천 의지를 확인하며 마을 단위의 자율적 산불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도입·추진된 캠페인이다.올해 경북도 내
▲하양읍 대곡1리 현판식 경산시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 추진결과, 하양읍 대곡1리, 남천면 원리 마을이 선정돼 1일 각 마을회관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은 2014년부터 산불 발생의 주원인 중 하나인 불법소각 근절을 목적으로 마을 이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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