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말 마포세무서 조사과장을 마지막으로 32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시현기 전 과장이 세무대리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시 세무사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47, 성지하이츠2 오피스텔 1305호에 이달 초 ''김앤시 세무회계'를 열고 대표세무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시현기 세무사는 마포세무서 및 서초세무서, 강남세무서, 서울국세청 조사1국·조사2국·조사4국 등에서 세무조사, 세원관리, 납세자보호 등 국세행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시현기 세무사는 본
중부뉴스통신 = 관세청은 관세행정 과정에서 권익을 침해받은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고충민원 및 권리보호요청 등을 신청할 수 있도록 ‘납세자보호 온라인 시스템’을
관세청이 ‘납세자보호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관세행정 과정에서 권익을 침해받은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고충민원 및 권리보호요청 등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관세청의 납세자보호관은 민간위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납세자보호위원회를 통해 고충민원 및 권리보호요청을 심의해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으로부터 납세자를 보호하기 위해 2020년 도입됐다. 그동안 납세자보호를 요청하기 위해서는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방문, 우편, 전자우편을 이용했으며, 이번에 구축된 ‘납세자보호 온라인시스
관세청은 관세행정 과정에서 권익을 침해받은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고충민원 및 권리보호요청 등을 신청할 수 있도록 ‘납세자보호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12월 18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관세청의 납세자보호 전담 기구인 납세자보호관은 민간위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납세자보호위원회를 통해 고충민원 및 권리보호요청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의해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으로부터 납세자를 보호하기 위해 ’20.7월 도입됐다.그동안 관세청에서 납세자보호를 요청하기 위해서는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방문, 우편, 전자우편을 이용했는
관세청은 관세 행정 과정에서 권익을 침해받은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고충민원 및 권리보호요청 등을 신청할 수 있도록 '납세자보호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관세청의 납세자 보호 전담 기구인 납세자보호관은 민간 위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납세자보호위원회를 통해 고충 민원 및 권리 보호 요청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의해 위법·부당한 행정 처분으로부터 납세자를 보호하기 위해 2020년 7월 도입됐다.그동안 관세청에서 납세자 보호를 요청하기 위해서는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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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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