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와 탈핵시민행동 등 146개 단체 회원들이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다시 타는 밀양 희망버스, 서울·수도권 참가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다가오는 6월 11일은 농성장이 철거된 밀양 행정대집행이 10년을 맞는 날이다. 이에 맞춰 공동주최 단체 회원들은 오는 6월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24일,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제4회 대전교육발전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교육발전포럼은 김진수 대전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 장호종 대전광역시 경제과학부시장, 박주화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연구회장,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장, 윤기원 대전교육과학원장을 비롯하여 대학 및 특성화고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포럼은 ‘교육발전특구 지역발전과 어떻게 연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대전세종연구원 이형복 선임연구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교육발전특구위원회 위원인 공주대학교 전제상 교수의‘교육발전특구
광명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자치분권 사업의 성과를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30만 시민의 목소리를 듣다!’를 슬로건으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광명시가 시민과의 소통 채널을 넓히고, 시민들의 실질적 고민을 담아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한 ‘청책토론회’로 진행되었으며, 광명시민과 시민단체 관계자, 관계부서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해 광명시 자치분권과 시민참여 사업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이날 공동주최 기관인 한국지방자치학회 고문이자
경북도와 구미시 공동주최 2024 항공방위물류 박람회가 29일 구미코에서 3일 일정으로 개막했다.이번 박람회는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방위사업청 공군이 후원하고 국내 최대 항공우주 방산 전시회인 서울 ADEX를 개최하는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가 주관한다.도는 이날 개막식 현장에서 세계 최대 특송사인 페덱스와와 도내 신선농산물 항공수출 개시 기념식을 가지며 성공적인 박람회 시작을 알렸다.페덱스는 도내 농산물을 항공특송으로 신속하게 운송하고 지역 수출 농가는 항공운임 할인을 지원받는다. 서비스
광명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자치분권 사업의 성과를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청책토론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넓히고, 시민들의 실질적 고민을 담아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청책토론회로 진행됐다.광명시민과 시민단체 관계자, 관계부서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해 광명시 자치분권과 시민참여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공동주최 기관인 한국지방자치학회의 가천대학교 명예교수인 소진광 교수가 첫 번째 발제를 진행했다.소 교수는 풀뿌리 민주주의는 자치분권의 명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난 7일과 8일 대정읍 신평리 소재 논 체험장 및 생태체험학교에서 신평리 마을회와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이 공동주최, JDC 후원으로 '心平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心平 프로젝트'는 유휴농지·곶자왈 등의 마을 생태자원을 활용한 전통 손 모내기 및 곶자왈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 고유문화 가치증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신평리 인근 어린이집을 비롯한 보성초,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학생, 대정읍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의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한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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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랑협회의 아트페어 ‘화랑미술제 in 수원’이 성황리에 개막했다.지난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식을 연 화랑미술제는 ㈔한국화랑협회와 수원컨벤션센터가 공동주최, 갤러리 95곳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600여명의 작가들과 함께 서울과 부산 외 도시에서 첫 번째로 미술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경기 남부권에서 열리는 첫 대규모 아트페어는 개막 첫날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광교호수공원에 위치한 수원컨벤션센터의 인프라를 접목해 경기 남부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미술 유통시장을 형성하고, 경기 로컬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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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장 "진주시장 일방적 통합 주장 매우 부적절"
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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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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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지방 중심 강한 비...습도 높아 체감온도 31도 내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가끔 구름많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오늘 강원도와 충청도,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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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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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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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29일 창원도서관에서 “성장의 10년, 미래로 펼침”을 주제로 도민과 함께하는 '2024. 경남교육청 도서관 축제'를 열고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이번 축제는 경남교육청 공공도서관 통합시스템이 운영되어 온 지난 10년을 도민과 공유하고 책으로 소통·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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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7월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신규 추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오는 7월부터 시민에게 전문 심리 상담를 지원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정신건강정책 혁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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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들이 하루 간격으로 부산을 방문해 당원들과 만나면서 지지 호소전을 벌였다. 박형준 부산시장과의 간담회도 가진 후보자들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 글로벌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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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역 내국인 지정면세점 유치 대토론회 '성료'
강원 삼척시 도계 폐광지역의 숙원사업인 '내국인 지정면세점' 유치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28일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삼척 도계지역, 태백지역 주민 등 4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