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생활화학제품 76개의 제품 내 원료 안전성 정보를 소비자가 알기 쉽도록 나뭇잎 개수로 표시해 12일 초록누리에 공개한다.나뭇잎 개수 4개 유해 우려 없음, 3개 유해 우려 낮음, 2개 용도·제형에 따라 사용 가능, 1개는 안전한 원료로 대체 권장이다.제품 내 원료 안전성 정보를 공개하는 제품은 지난 3월 ‘생활화학제품 자율 안전정보 공개* 추진방안’ 마련 후 2024년 시범사업 참여기업 모집, 제품 내 원료의 정보 확인 등 기업 상담, 제품 원료별 등급 표시 결정(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