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신종 해외 가축질병의 국내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5월부터 11월까지 거점센터 운영사업을 추진한다.센터는 럼피스킨, 블루텅, 아프리카마역 등 신종 해외 가축질병을 전파할 수 있는 모기, 등에모기, 침파리 등 매개곤충을 집중 감시한다.강원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와 강원대와 함께 병원체 유입 여부를 조기 탐지한다.강릉, 삼척, 원주, 인제, 평창의 소 사육농장 30호를 거점 채집지로 지정하고 매개곤충을 수집 분석한다.정행준 강원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구제역, 고병원성, AI, 아프리카돼지열병, 럼피스킨 등 악성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는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의 요청에 따라 9~13일까지 ‘광역화재조사관 전문과정’ 위탁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원도 내...
“기업유치로 폐광지역 경제에 숨을 불어넣는다” 강원 태백시는 9일 강원특별자치도와 ㈜에프디테크, ㈜지비엠과 함께 210억 ...
강원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에너지기술공유대학 사업’에 강원특별자치도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에너지기술공유대학...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는 2일 강원자치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와 협력해 제대군인 25명을 대상으로 전기시스템제어 실무 교육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
“강원특별자치도 출신 골프 유망주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강원랜드는 4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지역 골프 유망주 육성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출신 KL...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와 강원특별자치도청은 20일 SH서울주택도시공사 본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홍보 및 강원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했다. 이번 홍보 ...
강원특별자치도는 접경지역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과 지역소비 활성화를 위한 주민체감사업에 9억2800만원을 추가 편성했다고 22일 밝혔다.예산은 시설 현대화 사업에 6억2500만원, 군 장병 우대업소 지원에 3억300만원이 쓰인다.최초 편성된 예산 규모를 종합하면 올해 총사업비는 29억1000만원이다. 시설 현대화에 12억5000만원, 군 장병 우대업소에 16억6000만원이 사용된다.김경목 기자 [email protected]
강원특별자치도는지난 23일,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원주시와 화학물질 유출사고를 가정한 토론 및 현장 대응 복합훈련을 실시했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종합훈련으로,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전반에 대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370여 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훈련이다.올해 훈련은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되며, 상반기에는 풍수해(의무유
12일, 강원특별자치도는 도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2025 헌혈자의 날·헌혈릴레이' 기념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오성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부교육감, 김선배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회장, 김용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박진성 강원텩별자치도혈액원 혈액원장 등 강원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행사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자 대상 표창 수여 △헌혈정년자 정년식 △강원특별자치도 헌혈릴레이 선포식 △강원도 헌혈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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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제30회 ‘환경의 날’ 행사 개최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과 복지의 동행! 낙동강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 및 낙동강의 날 통합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이 경상남도, 김해시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공공기관 과 사회 환경 단체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전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경남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 체험관과 행복마을학교 ‘카멜레온 체험 버스’를 운영했다.생태전환교육 체험관에서는 ▲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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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서울시와 협업해 지역정착형 청년창업 지원
강릉시는 9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서울시와 연계 운영하는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제7기 지역간담회를 개최한다.넥스트로컬 사업은 서울시 거주 19~39세 청년들이 지역 창업을 통해 지방 정착을 유도하는 취지의 청년 지원사업으로, 총 77개 133팀이 참여 중이며 그 중 강릉시는 16팀 24명이 활동하고 있다.사업은 3단계로 나누어 지역 자원조사 비용 지원부터 초기 및 최종 창업자금 지원까지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이번 간담회는 1단계 지역 자원조사에 대한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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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모래알의 작은 무산소 주머니에서 일어나는 탈질소 작용은 규산염 대륙붕 모래에서 발생하는 총 질소 감소량의 최대 3분의 1을 차지할 수 있다.모래알에 서식하는 일부 미생물은 주변의 산소를 모두 소모한다. 산소가 없는 이웃 미생물들은 이를 최대한 활용한다. 이들은 주변 물의 질산염을 이용하여 탈질소 작용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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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 1조원 규모 바이오에너지 MOU 체결
바이오에너지 전문 기업 DS단석이 1조원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에 나선다.9일 공시에 따르면 DS단석은 전북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HVO 기반 바이오에너지 생산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바이오디젤, 바이오항공유, 바이오납사 등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시설을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 상대방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다.이번 협약은 DS단석의 2024년 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의 약 385.11%에 해당하는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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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김재욱 기자 =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재난 대응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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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회, 의원발의 조례안 7건 상임위 통과
부평구의회는 6월 12일 열린 제269회 정례회 상임위원회에서 유정옥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조례 입법평가 조례안’ 등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통과시켰다.유정옥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조례 입법평가 조례안’은 부평구에서 시행 중인 조례에 대하여 입법 목적 등이 제대로 실현되고 있는지 분석ㆍ평가하여 조례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복지위원회는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하여 통과시켰다.김숙희 의원이 발의한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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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비율 175%..."낮아졌지만 여전히 위험…부동산 부채 의존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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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의 가계부채 비율이 174.7%로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주요국 중 최고 수준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은 14일 한국은행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차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74.7%로, 전년보다 5.5%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가계부채가 2.3% 증가한 반면, 가처분소득은 5.5% 늘어나 상대적으로 개선된 결과다. 그러나 여전히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에 속한다는 분석이다.실제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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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45조 더 걷어야…'속도전' 2차 추경에 세수조정 검토
올해도 세수 상황이 녹록지 않아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때 세입예산을 조정하는 방안이 거론된다.작년까지 2년째 '세수펑크'로 나라 살림이 빠듯해진 만큼 미리 세수 전망치를 조정해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도 적지 않다.15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주요 세목의 올해 5월 실적치를 집계하며 연간 목표치 수정이 필요한지 들여다보고 있다.지난해 30조원대의 세수결손이 났던 탓에 올해는 작년보다 40조원 이상 세수가 더 걷혀야 전망치를 달성할 수 있다.올해 국세수입 예산은 382조4천억원으로 지난해 실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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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떨어지자 지인에게 연락···대구 스토킹 살인 피의자 검거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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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한 뒤 달아났던 피의자가 떨어진 생활비를 구하려고 모습을 드러냈다가 나흘만에 세종시에서 붙잡혔다.15일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0시 45분쯤 세종시 조치원읍 한 노상에서 이 사건 피의자 A씨가 추격하던 경찰에 체포됐다. 검거 장소는 A씨 지인의 창고 앞이었으며, 별다른 저항은 없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A씨는 다음날 오전 2시15분쯤 대구 성서경찰서로 압송돼 조사를 받고 있다.파란색 야구모자와 흰색 마스크, 검은색 상하의 차림으로 경찰서에 들어선 A씨는 나흘간의 도주 생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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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경영전략회의 개최…"철저한 반성 통해 신뢰 회복"
SK텔레콤 사이버 침해 사태를 입은 SK그룹이 철저한 자기반성을 바탕으로 '경영의 기본기'에 집중해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회복하고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SK그룹은 지난 13∼14일 경기도 이천 SKMS 연구소에서 최태원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요 멤버사 최고경영자 2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고 15일 밝혔다.경영전략회의는 8월 이천포럼, 10월 최고경영자 세미나, 11월 디렉터스 서밋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