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최근 홍콩, 중국, 대만 등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30일까지 고위험군 시민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을 연장한다.현재 국내에서는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가 적지만, 최근 3년간 여름철에도 감염이 증가한 사례가 있는 만큼 유행이 재확산할 가능성이 있다.이에 포천시는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5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입원 및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접종은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송우리 우리병원, 일동연세의원 등 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