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쿠팡을 포함한 온라인 유통사 12곳이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정부·업계 협의체에 새롭게 참여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제6회 화학안전주간을 맞아 24일 서울 용산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 안전관리 이행 선언식’을 연다고 23일 밝혔다.‘생활화학제품 안전약속 이행협의체’는 생활화학제품이 안전하게 생산·유통·소비되도록 마련된 민관 협의체다. 현재 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단체 4곳, 정부기관 2곳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 기업들은 제품 원료 성분 공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