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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해빙기 안전취약시설 194개소 집중 점검

중부뉴스통신 = 서울 성동구는 해빙기를 맞아 2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 지반 약화나 구조물 균열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건설 현장, 급경사지, 옹벽·석축,...
김만식 기자 = 제106주년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천안 아우내장터에는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시민들의 뜨거운 함성 소리가 울려퍼졌다.
중부뉴스통신 = 지난 27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장다리로238 위스토리 포장마차에서 '무료급식 행복나눔' 국수봉사를 실시했다.이날 '무료급식 행복나눔'은 대한환경신
중부뉴스통신 =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28일 한빛 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하여, 외부의 다양한 위협에 대한 한빛 원전의 방호체계를 현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최형열 의원은 지난 27일 재해위험지구인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용산마을의
중부뉴스통신 = 지난 27일, 경기남부경찰청 연합봉사단 ‘가든 버런티어’는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도시락 45개를 준비해 매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
김만식 기자 = 예산축협은 2025년 정기총회를 2월 28일 축협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이사, 임원, 대의원 등 70여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은 3월5일부터 21일까지 '2025년 민간분야 REDD+ 타당성조사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지원사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및 탄소중립 이행 등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개도국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의 확대를 위해 민간분야의 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사업 대상지에 대한 예비 및 본 타당성조사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참가자격은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에 관심 있는 민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기업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사후관리 중심의 조직 개편안을 6일 발표했다.이번 조직개편은 지난해 발표된 정부의 ‘게임산업 중장기계획’ 및 게임위 핵심 사업방향에 따른 것이다. 사후관리 중심기관으로 위상을 높이기 위해 이번 조직개편안을 선제적으로 준비했다고 게임위는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으로, 위원회 내에 산재돼 있는 사후관리 기능이 통합됐고, 사후관리본부가 신설됐다. 또 사후관리본부는 ▲오토 · 핵 · 대리게임 · 불법사설서버 등 온라인게임물 사후관리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표시 사후관리 ▲청소년 게임장, 일반 게임장, PC방
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부,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와협력해 2025년도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한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제주도는 연구개발, 기업 환경기술 지원, 지역협력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악취 저감, 실내공기질 개선,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연구‧기술‧교육을 확대해 선도적인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는 2002년 환경부 지정 이후 제주대학교가 주관해 운영해왔다.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개발사업과 기업 환경기술 지원, 환경교육·홍보사업을 수행하며 환경영향
제주관광공사는 국내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도내 한류 테마 관광지를 포함한 여행상품 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제주도내 드라마.영화 촬영지 및 한류스타 방문지의 관광 상품화 지원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을 늘리고 한류 관광 목적지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사업이다.공사는 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한류 테마 관련 장소로 구성된 3박 이상의 외국인 대상 여행 상품에 한해 특별 기념품을 제공한다.5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동행하는 상품에 대해선 기념품 제공과 더불어 체험비·입장료,차량임차비 등 상
SK텔레콤은 지난 3일부터 진행된 MWC25에서 여러 해외 기관 및 사업자에게 자사의 AI 거버넌스를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AI 거버넌스는 인공지능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해 지속 가능한 기술 발전을 추구하는 가치체계로, 최근 글로벌 기업들은 전담 조직과 윤리 프로그램 구축 등을 통해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SKT는 정재헌 CGO 직속 AI 거버넌스 전담팀을 올해 초 출범시키며 2025년을 AI 거버넌스
충북 충주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6일 2025년도 읍·면지역의 문화와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주민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위촉된 12명의 주민 강사는 앞으로 △회복 스트레칭 △미술 △베이킹 △공예 등 총 9개 프로그램을 읍·면 지역에서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배움과 문화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주민 강사들은 충주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으로 양성된 인력으로, 앞으로 ‘배후마을 서비스’ 강사로 활동하며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게 된다.이를 통해 문화 소외지역의 주민
목포시가 노후 어린이 통학차량에서 배출되는 매연 등 미세먼지를 줄이고 건강에 취약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2025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예산 900만 원을 투입해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되는 9~15인승 LPG 신차 3대의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며, 대당 300만 원의 정액 보조금을 지급한다. 사업
유진투자증권이 6일 발행한 리포트를 통해 헥토파이낸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 주가 2만3000원 유지 의견을 제시했다.유진투자증권 박종선 연구원은 5일 공시한 헥토파이낸셜의 2024년 4분기 잠정 연결 실적에 대해 "분기 최대 매출액 달성은 긍정적"이라면서 "수익성 하락 요인은 헥토파이낸셜의 대손충당금 및 자회사 영업손실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매출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는 전자결제대행 서비스가 전년 동기 대비 27.8% 증가한 것은 물론, 자회사 헥토미디어, 헥토 등을 포함한
기업은행이 ‘중기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6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중기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중소기업 전문 채용포털 ‘i-ONE JOB’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중기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업은행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휴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2023년 첫 사업시행 후 매년 사업규모를 확대했으며, 올해는 모집인원을 총 1만2000명으로 지난해 6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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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피스 투자 최고조… 초대형 복합업무타운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 관심집중
서울 상업용 부동산 투자 규모가 최고조에 이르면서 수도권의 새로운 초대형 복합업무타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부동산 전문기업 CBRE 코리아가 공개한 ‘2024년 4분기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상업용 부동산 투자액은 22조 원으로 전년 대비 49%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5년 이후 9년 만에 최대 규모인 것으로 확인됐다.이러한 서울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는 사실상 오피스가 견인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서울 상업용 부동산 거래 중 60% 이상이 오피스에서 이뤄졌다. 특히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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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연내 강세장 또 온다 …"MVRV 지표 최고점 아직"
비트코인이 최근 급락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에도 이전과 같은 강세장이 다시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2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업계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대비 실현 가치 비율이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않았다며, 이를 근거로 강세장이 찾아올 것으로 전망했다.어슈어 디파이의 최고경영자이자 암호화폐 분석가인 차포(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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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게스트하우스 불…"화목보일러 부주의 추정"
경북 울릉군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5시59분께 울릉군 북면 현포리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은 인력 34명과 장비 8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불은 80㎡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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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과일값 급등… 소비자, 냉동과일로 눈 돌려
올겨울 대설·한파 영향으로 배추·무 등 주요 월동채소 생산이 줄면서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딸기·귤 등 제철 과일도 오름세를 보여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기후위기로 과일 수급 불안이 지속되자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과일로 눈을 돌리면서 냉동과일 수입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 먹거리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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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도축업 '위생관리·인력난 등 현안해결' 그리고 '녹색경영'
한국축산물처리협회, 일부도축장 위생 미흡 '세밀한 관리를' 자동화 로봇·숙련 외국인노동자 '인력난 솔루션'으로 급부상 축산물 수출·도축비 정상화 주문도...수질오염·냄새 최소화해야 도축산업이 지속 가능하려면 위생관리, 인력난 등 현안해결은 물론, 환경, 냄새 등 녹색경영에도 힘써야 한다는 주문이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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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5년 환경 현안 해결 위한 지원체계 구축
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부,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와협력해 2025년도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한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제주도는 연구개발, 기업 환경기술 지원, 지역협력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악취 저감, 실내공기질 개선,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연구‧기술‧교육을 확대해 선도적인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는 2002년 환경부 지정 이후 제주대학교가 주관해 운영해왔다.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개발사업과 기업 환경기술 지원, 환경교육·홍보사업을 수행하며 환경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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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대형 자연재해 대응 '재해복구 추진단' 개편·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난의 대형화와 발생빈도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재해복구 추진단’을 일부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개편은 지난해 8월 출범한 추진단의 운영 경험을 토대로, 대규모 자연재해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제주도는 이번 개편을 통해 도와 행정시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재해복구 추진단은 제주도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며, 도에는 재해복구공사 지도반을 설치해 설계 검토와 기술지원을 전담하도록 했다.행정시에는 주택복구지원반, 설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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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해빙기 대비 취약시설 안전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해빙기를 맞아 주요 시설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4월 2일까지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2~4월 해빙기는 기온 상승과 급격한 일교차로 지반 속 수분이 동결과 융해를 반복하면서 지반이 연약해지는 등 구조적취약성이 높아진다.이에 제주도는 급경사지 33개소, 교량 84개소, 건축물 및 공사 현장 27개소 등 157개소에 대한 집중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급경사지 지역의 붕괴 위험 및 낙석 여부 ▲도로시설물의 파손 및 포트홀 발생 여부 ▲옹벽․석축 등의 균열․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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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더 안전한 제주’ 찾아가는 안전교육 실시
제주특별자치도는 어린이, 청소년, 노인, 장애인, 외국인 등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연중 실시한다고 6알 밝혔다.‘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은 6대 안전분야를 중심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으로 진행된다.전문강사가 기관·단체 등을 직접 방문해 안전취약계층의 연령 및 특성을 고려한 이론, 체험, 실습 및 사례 위주로 교육하며, 교육 후에는 안전교육에 대한 효율성 및 개선 방향 도출을 위한 만족도 조사도 실시한다.‘찾아가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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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5년 '집중관리 감염병' 10종 선정
제주특별자치도는 중점적으로 관리할 10종의 감염병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제주도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제주지역에서 신고된 제1~3급 전수 감시대상 법정 감염병 64종을 분석해 감염병 관리계획을 수립했다.이번 분석을 통해 전년 대비 발생이 증가했거나 전국 대비 발생률이 높은 감염병을 중심으로 집중관리 대상을 선별했다.집중관리가 필요한 감염병은 ‘가군’으로, 주의해 감시가 필요한 감염병을 ‘나군’, 다군은 해외 유입에 의한 유행이 가능한 감염병으로 분류했다.집중관리가 필요한 ‘가군’ 감염병은 수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