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 ‘메타버스월드’가 메타버스 기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글로벌 협의체 ‘메타버스 표준 포럼’에 합류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6월 발족한 메타버스 표준 포럼은 개방형 메타버스 구축을 위해 상호 운용이 가능한 메타버스 관련 용어, 기술 표준을 만드는 협의체다. 메타버스 업계 전반을 아우르는 공통 표준 제정으로 기업, 개발자, 일반 이용자들까지도 기술적 혜택을 누리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창립 멤버는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유니티, 어도비 등 30여개 글로벌 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