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유난히 세차게 부는 날, 조성윤 교수님은 하늘나라로 노란 유채꽃잎이 되어 날아갔습니다. 제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부임하신 1985년에 지도교수로 처음 가르침을 받고, 많은 지도와 사랑을 받았습니다.1988년 탑동 불법매립의 불법을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확인하고 제일먼저 자문을 받고 시민운동의 방향을 의논한 스승님이자 동지였습니다. 어려운 시기마다 힘이되어 주신 스승님이었습니다. 탑동불법매립도민 대책위가 5년이상 장기간 지속되면서 함께했던 많은 분들이 조직을 이탈할때도 끝까지 함께한 동지였습니다. 병세가 악화되어 위독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