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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한국 전통 발효식품 수출 현황 공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주최 ‘발효기법을 활용한 산업 현황과 기술발전 방향’ 콜로키엄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한국 전통 발효식품의 수출현황을 공유하고, ‘김치의 날’이 미국 워싱턴D.C를 비롯한 미국의 주요 주․시에서 김치의 날을 제정 또는 선포되는 등 한국 발효식품의 대표주자인 김치의 세계적 위상과 향후 발전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김춘진 사장은 같은 날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국립종자원 설립 50주년 기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지난 21일 농식품 분야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의 2023년 성과보고회와 2024년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농식품 분야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은 농식품부와 농정원이 우리나라 청년들을 농식품 분야 국제기구, 해외 연구소, 기업 등에 파견하여 해외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 중이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지난 24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기후위기 시대, 산림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최근 이상고온, 극한호우 등 기상이변으로 과거에 비해 일상화·대형화되고 있는 산림재난의 효과적인 대응체계 구축에 대해, 산림재난의 주무부처인 산림청과 관련 법인, 학회 등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했다.발제자로 나선 산림청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산림재난 현황 및 대응 추진 전략’을 주제로, 국립산림과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월드푸드테크 컨퍼런스 2024’ 개막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관계자들을 만나 푸드테크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축사에서 김 사장은 “기후위기와 초고령화로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는 우리 농업의 위기상황을 극복할 대안인 푸드테크 산업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며 “기존의 식품산업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국내 및 해외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산업계 및 관련 학계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
산림청은 경상북도 울진군 대형산불 피해지를 복구하기 위해 조성된 ‘기부의 숲’에서 산림생태복원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기부의 숲’은 지난 2022년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로 소실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복원하기 위해 기업, 국민 등으로부터 모금한 기부금을 활용해 산림생태복원을 추진하는 숲이다.산림청은 지난해 기부기업, 사단법인 생명의숲 등과 ‘기부의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날 현장토론회에는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기부금을 제공한 엘지(LG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지난 24일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 RPC를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제22대 국회 개원 후 국회 농해수위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현장간담회로, 최근 쌀값하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쌀 수급동향 점검을 통한 쌀값안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현장간담회에는 국회 농해수위 어기구 위원장을 비롯하여 송옥주, 임호선, 이병진 의원, 전종덕 의원 등 농해수위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24년 제22회 전국 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변화된 축산 여건을 반영하고 더욱 많은 농가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심사 기준을 개정해 발표했다. ‘전국 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축산물 등급판정 결과를 바탕으로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기여한 축산농가를 선정해 시상하는 대회로, 한우·한돈·육우·계란 4개 축종의 사육 농가에 대해 심사를 진행한다.심사 기간은 가축 전염병 발생 시기에 현장실사가 원활하지 못한 점을 고려, 기존 ‘전년도 9월∼당해 연도 8월’에서, ‘전년도 8월∼당해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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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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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환경·제조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는 24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4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기념행사에서 국가보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올해로 31년째인 '2024년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 준 25개 업체에 국민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가보훈장관 표창 등을 수여했다. 행사는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동 개최했다.아이에스동서는 2022년부터 매년 노후주택보수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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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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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 교사의 직무 스트레스를 발생시키는 요인은 다양하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교육정책의 혼란, 많은 수업시간, 행정업무 처리, 관료적인 학교 운영, 적은 승진 기회 등을 직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꼽았고, 2000년대 들어서는 학생의 문제행동과 학생의 무례한 태도, 학부모의 지나친 간섭 등도 직무 스트레스를 유발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최근에는 초등학교 교육의 범위가 돌봄으로 확장되면서 학교에 더 많은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교사들에게 과중한 업무로 부여되고 교사들의 직무 스트레스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