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거래소들이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2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로빈후드, 크라켄, CME 그룹 등 주요 거래소들은 새로운 암호화폐 파생상품을 상장하고 대규모 인수도 검토 중이다.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재선에 성공한 이후 급증했다.코인베이스에 따르면 12월 기준 파생상품 거래량은 전년 대비 1만% 이상 증가했으며, CME 그룹도 암호화폐 파생상품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부문으로 꼽았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