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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고통은 외면, 몸집 불리기 혈안" 경북 지역농협 4곳 적자 기록

12시간전
경북 지역농협 4곳에서 지난해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무분별한 부동산 대출 확대에서 기인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35개 지역농협에서 적자가 발생했다.

적자가 발생한 지역농협은 2021년 3곳에서 2022년 18곳, 지난해 19곳으로 증가 추세다.

지역농협의 당기순이익은 2022년 2조2천955억원에서 지난해 2조357억원으로 2천593억원 감소했다.

지역농협의 순이익이 줄어들면서 적자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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