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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식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식이 21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차남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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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동 놀탄 주미화 공동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주미화 시민행동 놀탄 공동대표가 한국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서울특별시교육청,기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교육과 문화, 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개인과 단체 등 총 2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공적을 기렸다. 주미화 공동대표는 ‘놀면서 탄소중립’을 기치로 내건 탄소중립 실천문화 플랫폼 ‘시민행동 놀탄’이 2023년 출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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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025년 아동학대 대응 ‘전국 1위’… 전국 유일 4관왕!
대구 달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평가’에서 올해도 전국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했다.이로써 달서구는 아동학대조사가 공공화된 2020년 이후 2025년까지 총 4회의 대상을 수상한 전국 유일의 지자체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아동보호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보건복지부는 전국 16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배치 및 지원 ▲ 대응체계 전문성·내실화 ▲ 협업 체계 ▲우수사례 등을 종합 평가했다.달서구는 전 부문에서 고른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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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 총정리!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이직 기준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연봉 인상만으로는 이직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이제 자신의 노력과 시간이 공정하게 평가되는 회사를 찾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핵심 기준 ‘공평성’!이직을 결정할 때, 연봉은 더 이상 유일한 기준이 아니다. 직장인들은 ‘인풋 대비 아웃풋’의 공정성을 먼저 검토한다. 자신이 쏟는 시간과 노력만큼 보상이 명확해야 한다. 직무 적합도와 함께 새 회사의 평가 시스템 공정성이 이직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된다.포괄임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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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국정과제 대응 83개 연계사업 본격 추진
화성특례시가 인공지능·민생경제·통합돌봄을 3대 핵심 분야로 삼고, 새 정부 국정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연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시는 지난 8월부터 국정과제 대응 TF를 가동해 정부 123대 국정과제 중 화성특례시와 연관된 분야를 중심으로 총 83개의 연계 사업을 발굴했으며, 이를 2026년도 본예산안 및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해 추진한다.시는 83개 사업 중 60개 사업을 2026년 본예산안에 2,088억 원 규모로 반영했으며, 12개의 비예산 사업과 함께 추진한다. 7개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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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號, 일본·이란·호주 등과 ‘포트2’ 확정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국제축구연맹 랭킹 1~4위 간 대결은 준결승에 가야 성사된다.홍명보호는 예상대로 조 추첨에서 포트2에 배정됐다.FIFA는 북중미 월드컵의 조 추첨 포트 배정과 32강 토너먼트 진행 방식을 확정해 26일 발표했다.이전 대회와 비교해 토너먼트 진행에 한 가지 중요한 변화가 생겼다.FIFA 랭킹 상위 4개국이 조별리그를 1위로 마친다, 이들 간 대결은 준결승까지 가야 성사된다.현재 FIFA 랭킹 1위는 스페인이며 아르헨티나, 프랑스, 잉글랜드가 차례로 2~4위에 올라있다.이들이 조별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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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 상호금융대출 8조 달성탑
농협중앙회 울산본부은 최근 상호금융대출금이 8조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21년 11월 7조원을 달성 이후 4년 만에 이룬 성과다. 울산농협은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날 ‘상호금융 대출금 8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울산농협은 그동안 펼쳐온 건전 여신 중심의 경영 기조, 고객 신뢰 기반 확충, 농·축협과의 연계 강화 등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또 울산농협은 이날 기준 상호금융 예수금 잔액이 9조9500여억원으로 예수금 10조 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울산농협은 ‘상호금융 1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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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가 금값’…양상추 없는 햄버거 먹어야하나
외식비 부담을 피해 직장인들이 햄버거와 샌드위치로 몰리고 있지만, 그 메뉴의 핵심 재료인 양상추가 시장에서 사라지고 있다. 이상 기후 영향으로 채소 수급이 무너지고, 프랜차이즈 업계까지 직격탄을 맞으면서 기후플레이션이 일상 소비 구조를 흔들고 있다.26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울산 지역 외식 메뉴 가격은 1년 새 대부분 500~800원씩 올랐다. 자장면은 6500원에서 6800원, 칼국수는 8900원에서 9200원으로 상승했다. 냉면은 1만원을 넘어 1만200원으로 올라섰고, 삼계탕도 1만5000원에서 1만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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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공사·용역 398건중 11건 하자…유사 하자 되풀이
울산 중구가 올해 상반기까지 집행한 각종 공사·용역 398건 가운데 11건에서 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안전·이용 불편 등 중대한 사례가 적지 않아 단순 건수만으로는 실제 위험을 가늠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안영호 의원이 회계과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하자 검사 대상은 △3000만원 초과 공사 192건 △3000만원 이하 공사 194건 △3000만원 초과 용역 2건 △3000만원 이하 용역 10건 등 총 398건이며, 이 중 11건이 하자로 확인됐다. 하자 유형은 주차장 물고임, 소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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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곧 1년, 교육부 “만족 높아” 교원단체 “효과 없어”
고교학점제가 올해 전면 도입됐지만, 울산에서는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유예와 학교 재정 부담 완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이 가운데 교육부가 고교학점제를 경험한 교사·학생 모두 만족도가 대체적으로 높다는 설문 결과를 발표하자, 교원단체들은 현실과 동떨어진 조사라며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26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고1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는 학생의 과목선택권을 보장하는 학생 중심 교육체제 전환을 위해 도입됐다.그러나 교사에게 과도한 업무 부담이 가해지고, 학생들이 진로나 적성보다 성적 유불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