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8일, 제4회 충청북도교육감기 교직원 탁구한마당을 개최했다.지난 2017년 처음 시작한 ‘교직원 탁구한마당’은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5년만에 개최되어 올해 4회째를 맞이하였으며, 교직원들의 몸활동을 통하여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했다.개인전에는 64명이 출전하였으며, 단체전에는 4인 구성을 기준으로 15팀이 출전하였다.올해는 퇴직한 교직원이 함께 참가하며, 퇴직 후에도 건강을 꾸준히 유지하는 방법과 은퇴 후 삶의 질 향상, 현직에서의 교육 노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