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대촌2리경로당 준공… 어르신 교류·활동 공간 마련
영주시는 지난 2일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은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2022년 예산 지원을 받아 조성됐으며, 지상 1층 연면적 97.88㎡ 규모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년 교육예산 106.4조 확정…영유아특별회계 신설ㆍ어린이집 교사 처우개선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는 내년도 예산이 106조3607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정부안보다 945억 원 늘어난 규모로 국회 심사 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광열 영덕군수 "3대 프로젝트로 미래 도약 시동"
김재욱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일 제318회 영덕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교부세 축소와 초대형 산불 등의 어려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철강 대전환, 르네상스 연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7일, 철강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녹색철강기술 전환을 위한 특별법」-스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및 공급과잉과 탄소 규제라는 거대한 파고 앞에서, 국가 안보 차원의 핵심 자원인 철강을 지키기 위해 국회가 정파를 떠나 내린 용단”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어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이제는 정부가 과감한 저탄소철강 특구 지정과 예산 지원으로 지역의 간절한 염원에 화답해야 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날씨] 가끔 구름 많고 포근...내일부터 추위, 이번 주 주간 예보는?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새벽에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2~13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월요일인 12월1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 한편, 이번 주 주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희용 의원, 장애인인권상 국회 의정부문 수상자 선정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지난 3일 한국장애인인권상 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주관하는 ‘제27회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 에서 ‘한국장애인인권상 국회 의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장애인인권상은 1998년 12월 UN이 천명한 장애인 권리선언과 정부가 선포한 장애인 인권 헌장의 이념을 계승해 매년 장애인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발굴·시상하고 있다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는 정희용 의원이 △장애인의 참정권 및 정보 접근성 강화 △고령 장애인 활동 지원 보장 등을 위한 법안 발의와 활발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FC 강등 후폭풍… 뿔난 팬들 ‘근조화환’ 시위
10년 만에 K리그2로 강등된 프로축구 대구FC 팬들이 적극적인 행동에 나섰다. 7일 대구FC 서포터즈 그라지예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대구시 동인청사 앞에 근조화환 100여개를 보내며 항의 시위를 벌였다. 금액으로만 1000여 만원에 이른다. 이들은 구단 운영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이 같을 행동을 전개했다. 지난해 승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겨우 1부리그에 잔류했던 대구FC가 올해도 시즌 내내 하위권에 맴돌다 결국 K리그2 강등되자 성난 축구팬들이 강한 불만을 드러낸 것이다. 화환에는 ‘봉준호도 박수칠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 보경사·영일대해수욕장,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 선정
포항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년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서 지역 내 관광지 2곳이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포항시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관광환경 조성에 한층 탄력을 얻게 됐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관광 취약계층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모든 방문객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포용적 관광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는 전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성근 의원 “해상이동권, 울릉군민의 생존권”
울릉군의회 홍성근 의원은 5일 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울릉군민의 생존권과 직결된 △여객선 공영제 도입 △해상 이동권 확보 문제를 국가 차원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홍 의원은 오는 12월 9일부터 약 2주간 사실상 고립될 뻔한 상황을 언급하며 “여객선 선사 간 합의로 위기를 넘겼지만 울릉 섬지역 여객선 중단 가능성은 군민 전체에게 깊은 불안과 트라우마 를 남겼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 문제는 단순한 교통 불편이 아니라 주민의 생존권, 지역 경제, 군 전체 안전과 직결된 중대한 현안이다. 며 “울릉군은 생필품 수급,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 철강산단 환경조성사업 선정
포항시는 포항철강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6차 공모에서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시는 지난 6월 3차 공모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과 7월 4차 공모 ‘열린 문화광장 조성사업’에 이어 이번 6차 공모 선정까지 올해만 총 3개의 신규 공모사업을 따내며 63억 2000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포항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4억 원을 확보했으며 참여 기업 자부담 2억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