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공급장치 및 필름 커패시터 제조 기업 성호전자가 12월 8일 공시를 통해 에이디에스테크의 주식 35만주를 2800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양수 목적은 지배지분 확보 및 사업다각화로, 양수 후 성호전자는 에이디에스테크의 지분 87.5%를 보유하게 된다. 양수 예정일은 2026년 1월 16일이며, 거래 상대방은 송광열 외 9인이다.대금은 현금으로 지급되며, 사채 발행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외부 평가는 정동회계법인이 진행했으며, 양수 대상 자산의 가치는 최소 271
이미지스의 사실상 지배주주 김정철이 11월 18일 공시를 통해 주식 104만주를 증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여로 김정철의 지분율은 18.43%로 감소했다.11월 18일 공시에 따르면, 김정철은 이미지스테크놀로지의 주식을 539만7141주에서 435만7141주로 줄였다. 이번 증여로 인해 지분율은 22.83%에서 18.43%로 감소했다.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김정철은 11월 17일에 최수욱에게 35만주, 김대웅에게 23만주, 김한웅에게 23만주, 김인웅에게 23만주를 각각 증여했다.이미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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