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국내외 화장품 시장 성장세에 대응해 전국 주요 상권에 뷰티 특화 편의점을 내년까지 1000점 이상 늘릴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CU는 대학가·유흥가·오피스가 등 가성비 화장품 수요가 높은 지역뿐 아니라 지방권 등 화장품 구매처가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특화 점포를 도입하고 있다.해당 점포에는 전용 매대를 구성해 기초 화장품부터 세럼, 립틴트, 수분크림, 마스크팩 등 최대 300여 종의 상품을 갖추고 있다.화장품 매출은 최근 3년간 상승세를 유지했다. CU의 전년 대비 화장품 매출 신장률은 2023년 28.3%, 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