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대구중앙사업단은 지난 8일 남산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0만 원 상당의 라면 61박스를 기탁했다. 배재철 단장은 “연말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더욱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아,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은 마음으로 후원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황수정 남산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매년
DB손해보험은 지난달 20일 원주DB 프로미 아레나에서 충주성심학교 교직원 및 야구부 학생들을 초청해 훈련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농구경기를 관람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청각장애 야구부를 다룬 영화 ‘글러브’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던 충주성심학교와
DB손해보험은 지난 3일 소비자의 날을 맞아 임직원 대상 '2025 소비자보호 컨퍼런스'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이 회사에 따르면 소비자보호 컨퍼런스는 기존 DB손보의 ‘소비자정책본부’가 ‘소비자보호본부’로 명칭이 변경된 뒤 처음 열린 행사다. DB손보는 조직 개편을
DB손해보험가 금융권 최초로 외국인 전용 ‘다국어 통역 AI 에이전트’ 기반 완전판매 모니터링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23일 밝혔
DB손해보험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기술 스타트업 피칸소프트와 함께 기존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누수 손해사정 업무를 디지털 기반 시스템으로 전환했다고 4일 밝혔다.피칸소프트는 '누수 피해 예측 및 자동 보상 솔루션'이라는 인슈어테크 분야 기술을 제안해 오픈이노베이션 공모
주요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이 86%를 넘어서며 적자 폭이 확대되고 있다. 보험업계에서는 4년 연속 이어진 보험료 인하의 누적 효과가 손해율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4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DB손해보험은 지난 18일 외국인 전용 ‘다국어 통역 AI AGENT’ 완전판매 모니터링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글로벌 AI BPO 기업 유베이스와 협력해 개발된 다국어 통역 AI 에이전트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외국인 고객 대상 완전판매 모니터링
DB손해보험이 12월 23일 공시를 통해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을 목적으로 자기주식 60만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처분 예정일은 12월 26일이며, 주식 가격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 KRX 종가를 기준으로 12만3700원으로 산정됐다. 처분 예정 금액은 총 742억2000만원이다.처분 방법은 자기주식 계좌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계좌로의 이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처분 결정은 12월 22일 이사회에서 이루어졌으며, 사외이사 5명이 참석했다.처분 전 DB손해보험의 자기주식 보유 현황
DB손해보험의 장영석 담당이 12월 1일 신규 선임되어 비등기임원으로 활동 중이다. 12월 5일 공시에 따르면, 장영석은 보통주 246주를 신규 보고했다. 이번 보고서는 12월 4일을 기준으로 작성됐다.DB손해보험의 주가는 12월 5일 16시 1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0.16% 하락한 12만5200원에 거래를 마쳤다.최근 실적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은 자산총계 66조5061억원, 부채총계 57조1149억원, 자본총계 9조391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14조9299억원, 영
DB손해보험의 조민성 수석이 신규 비등기임원으로 선임됐다. 조 수석은 이번 선임을 통해 DB손해보험의 보통주 1333주를 보유하게 됐다.12월 1일 선임된 조민성 수석의 주식 보유 상황은 12월 4일 기준으로 보고됐다. 이번 보고에 따르면, 조 수석은 DB손해보험의 보통주 1333주를 새롭게 보유하게 됐다.DB손해보험의 주가는 12월 5일 16시 10분 기준으로 12만5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일 대비 200원 하락한 수치다.최근 실적을 보면, DB손해보험은 매출액 14조9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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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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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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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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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회관, 시립교향악단 기획운영단원 4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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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문화예술회관이 인천시립교향악단 기획운영단원을 공개모집한다.인천문화예술회관은 시립교향악단 악보 담당 1명과 시립청소년교향악단 기획홍보 담당 1명, 악보 담당 1명, 악기 담당 1명 등 4명의 기획운영단원을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응시자격은 국·공립 및 민간 연주단체 해당 분야 경력자로 국·공립 기관에서 최근 3년 이내 징계를 받지 않은 60세 미만이다.원서는 내년 1월 2~6일 이메일로만 접수(방문 및 우편접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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